엄마가 제 정시카드 말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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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퇴한 고등학교 엄마 모임? 약간 그런게 있었는데
그 중 한 아줌마가 엄마를 ㅈㄴ 긁었나봐요...
교대 썼다하니까 요즘 교대 별로지 않냐고 충북 충남 갈 성적이 안되냐고;; 그래서 엄마가 2칸짜리 스나카드를 말했대요...
그 아줌마 입 ㅈㄴ 가벼운데 어카죠...
아우울해요ㅜ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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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마요
-남 짜증나게하면서 자기 왜곡된 인정욕구같은거
채우는 쓰레기들 많아요
-그래서 그아주머니가 님 삶의 무언가를
바꾸기라도 하나요
-소문에 연연해지고 이미지에 민감해지고 그러다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합니다…

동감합니다남 자녀 대학 운운하는거 엄청 한심해보이는데 그런 사람은 취급도 하지마시죠..
넵.. 감사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참.. 대학과는 별개로 그분 인성 글렀네요ㅋㅋ 교대가 별로건 뭐가 별로건 어때요 본인 꿈인뎅 어딜 못가서 어딜 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고싶어서 택한 글쓰신분 미래일텐데 말뽄새 ㄷㄷ 그리고 그분 심보 꼬라지 보면 의대간다했어도 이제 인원늘려서 의사 볼거없던데 라고 할거같은데요?ㅋㅋㅋㅋ 부모가 심보 못되게 쓰면 자식 일 안풀립니다
ㅠㅠ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꼭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있어요..불쌍한 사람이려니 하고 넘기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