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로 어정쩡하게 공부하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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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뭔가 에바여보이고 연고대가 '그나마' 만만하게 보여서 좀 개나소나 연대 목표, 고대 목표라고 하고다니는 건 있어요
만만하게 여기는 줄은 뭘 보고 짐작하느냐 하면
뭘 보고긴요
연고대를 갈 수 있을만한 태도와 성적이 안갖춰져 있으니까요...(단체자습실에서 쪽지좀 그만 날라댕겼으면 한게 한두번이 아님.)
수능이 커하 중에 커하인 저도 연대 문사철을 성적 맞춰 원서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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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뽑중에 지금 7등인데 이거 다 들어온거겠죠ㅠㅠ 2차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제가 딱 저랬음전 서울대는 물론 연고대도 함부로 입에 직접 올리진 않았는데... 재종 같은반이었던 애들 일부가 그랬죠 ㅋㅋ ㅠ

+고연전 등 요소들이 더해지니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그죠 연고만큼 명문인데 놀거리나 MZ스러움으로도 눈에 띄는 대학이 잘 없으니.. 진짜 그런애들 하는거보면 연고대가 어디 구멍가겐줄 알겠어요
연고대가 만만??
ㅅㅂ 앞구르기 뒷구르기 옆돌려차기 다해도 못가는 학교인데
킹받네 ㅠ
저도 현역때는 그랬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