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의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83792
제 주변에선 오히려 서울대나 의대 다니는 사람들이 선민의식이 없고 겸손한 거 같더라구요
내신 수능 입시 때는 항상 최상위권이었는데 그런 사람들끼리 또는 더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니까 항상 최상위권이었던 중고등학생때랑은 달리 중위권도 해보고 하위권도 해보니까 세상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드니 더 겸손해지더라고요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혈육, 중고등학교 선배 등등)
커뮤니티로 일반화 하기엔 커뮤니티 안 하는 일반인들이 더 많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Kirchhoff's loop rule Kirchhoff's junction rule 까리하노
-
취르비입갤 1
헤롱헤롱
-
대성패스는 없는데 대성에서 구매하려면 강의도 같이 구매해야하는거 같더라구요.. 책만...
-
면라이더
-
ㅇㅇㅇ 너네 학창시절에 ㅈ뺑이치고 의대 6년 뺑이치고 전공의 5년 주80시간이다 ㅇㅇ
-
한 3~4년 전쯤이랑 비교하면 내가 생각해도 같은 사람이 맞나 싶다 지나버린 내...
-
에휴
-
맨날 중국인들 나와서 개소리하는거 지겨움..
-
맞긴해 6
쎈에 수특만 풀었다고 3탈출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냐 어림도 없지 바로 자이스토리도 ㄱㄱㄱㄱㄱ
-
기분 좋아짐
-
검더텅 벅벅하는중인데 한 페이지에 하나 맞고 그럼 공맹순때는 안 그랬는디
-
나도 이정도로는 못올렸는데;;
-
ㄹㅇ 살면서 본 버거중에 제일 컸음 점심때 먹었는데 아직도 배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
노베 고3의 예측불가 수능 도전
-
오늘 충대에서 테니스 치다가 옆코트 분들이랑 친해져서 밤 새기로 했음 막차 버림
-
개념량도 ㅈㄴ많고 문풀양 ㅈㄴ많고 ㅈㄴ 어렵고 공통황이라 표점 더 얻어야하는 상황...
-
1월달에 첨할때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10시간씩 기출 풀고 밥먹는시간에도 문제...
-
결국 학생이 스스로 머리를 써야하는데 이걸 내가 강제로 시킬 수가 없음 수학이...
-
일단 문학은 강민철이고 독서는 안맞아서 드랍하고 심찬우 듣는중입니담.기테마는 그대로...
공감해요
그냥 공부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 공부에 대해선 누구보다 겸손하지만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특징 때문에 이외에 사람들이 선민의식으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더군요.
사바사인듯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