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모고 안하고 수능 1등급 받으신분들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179456
작년에 국어 점수가 그래도 꾸준히 올랐는데 사설모의고사 시작 하면서부터 평가원까지 점수 나락으로 떨어지고 없던 병까지 생기고 돈도 많이 쓰면서 고생도 많이해서
(이감오프 파이날까지 다함 + 이감온 다함 + 상상파이널 다함 + 한수파이널 다함)
올해는 사설모고 손을 안대는게 낫겠지 싶은데 사설모의고사 안하고도 1등급 받으신분들 꽤 있을까요?
그래도 감 유지를 위해 해야할지 고민이 돼서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윤성훈 개념, m스킬 검더텅 이렇게 할 건데 이거 세 개 끝내면 그 후로는 뭐함요?
-
연어 사러왔는데 5
마트가 닫음
-
현역인데요.. 이번 고3 3모는 수학 100인데 막상 지인선N제 같은거 풀면...
-
저공비행마렵네 6
관심도 없는 과목 공부하기 싫어~~~~~~~~~
-
그럼 스카이가 아닌 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냐 이지 그러니까 학벌같은 건...
-
씹가능
-
돌고래 3
고래
-
날 이해해라 4
이해하라고
-
요번 년도만 그런가? 기출에 비해서 너무 쉽게 풀려서 ;; 풀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
야동왜봄 7
히토미가 더 좋은데
-
이게 젤 좋은데 음음
-
수학으로 대학가는 수능 가보자
-
쇼팽 145야 우린 이제 영원히 함께야
-
지금 제트스트림 0.5 쓰는데 좁은범위 필기에 약간 애먹고있음
-
괜히 어깨만 무겁게 한번도 안씀
-
요양원 이틀하고 5
신입요양보호사 힘들다고 빤스런쳤네 워 ㅋㅋㅋㅋㅋ 한달에 15명중에 8명 그만둠
-
며칠전부터 방금까지 총 세마리 집 좆됐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넨 원트에 끝이자나
-
그래도 난 수시러긴한데 개학하니까 공부할시간이 너무 없음 학교 다니면 공부 이외에도...
저도 사설벅벅하니까 계속 하락세임
평가원의 감을 잃고 그런것보다도 시험에대한 스트레스나 압박,긴장이 심해져서 전과목 점수가 다 떡락하더라고요..
사설을 안하짐 않았는데
사설 너무 푸니까 점수가 좀 떨어져서
사설 양을 좀 줄였던 기억아 있네요
주에 1개 정도는 하는게 나을까요?
넹 딱 그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상상 이감 바탕 다하는건 너무 빡세보이고 또 제대로 오답을 한다면 불가능한 양이기도 하고
올해 1틀인데 사설 딱 주 1회만 풀었습니다.. 국어는 실모 진짜 별로 안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런가요? 일단 올해는 안하거나 줄여봐야겠네요
사설모고 안하고 1이 뜨긴했는데
그냥 원래부터 국어는 항상 시간이 남는 과목이여서
제 사례는 의미없을듯
시간이 남는 과목이라는게 시험볼때 시간이 남으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공부 시간이 많이 안 필요하시다는건가요?
시험볼때 남아요
사설모고는 딱 시험운용 익히기 그 이상의 역할을 안한다고 봤는데
시간문제가 없어서 그냥 안풀었음
사설 ebs 하나도 안하고 1 받았습니다
실모가 걍 ebs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실모만 해도 연계체감 한두개는 가능하니까요
소올직히 문학빼곤 평가원 감각이란거도 좀 허상같고
다만 너무 자주봐서 압박감이 드시면 횟수를 줄이고 집모를 실응시로 돌리는 쪽으로 가시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