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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하면 수능날 자체를 망치며 영어를 못하면 미친듯이 찝찝하고 사탐을 망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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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던질까 0
학점 자리 한 번 남겨줘? 할려면 할 거 같은데 하자니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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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컷 신기한거 2
어려우면 생각보다 많이 안떨어지고 쉬우면 생각보다 컷이 안높음 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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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스키마 구조도 없는 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해설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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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생각해 본 수능 수학 확통/미적 표점차(틀린 거 있으면 댓글 부탁) 0
확통과 미적의 표준점수 차이는 Team 미적과 Team 확통의 공통표준편차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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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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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1
작수 미적 3컷인데 올해 확통 백분위 98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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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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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1
사람 북적북적한 서울 지하철 입구에서 만나 카페가서 대화좀 하고 피방에서 배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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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1학년 때 버리고 정시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국어가 점점 내려가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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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하얘기가 주제일때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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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풀엇가 9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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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1개씩 있는건 속도랑 정답률이 장난아닌데 권고 시간보다 2-3분씩 단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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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처 하나찾아주시는 분 마다 스벅 기프티콘 하나씩 보내요 ㅠㅠ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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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강K가 서바보다 난이도 높나요? 강K 풀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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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어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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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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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머야 0
전국 시대컨 수요조사 왔네 다같이 시험치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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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만 외쳐도 독포주던 그젖지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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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유기 중 4
사실 사탐 공부가 곧 국어 공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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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시간 대가 있을까요? 저 때에 비해서 글이 리젠되는 속도가 많이 죽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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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의 상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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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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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퇴원생이고 2월 25일에 들어가서 휴가날 나왔어요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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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향수 어떰 3
달고나의 달달한 향이랑 바닐라 무더기로 왕창 때려박은 향임 지속력 최소 5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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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6
마음껏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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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생머리 젖지 10
긴생머리젖지 반곱슬젖지 풍성한젖지 장발장젖지 대머리젖지 젖지대머리 머머리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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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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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너무길다 4
머리기르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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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모의고사가 곧 출판돼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풀어 볼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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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동호회의 추천을 얻어서 파이로트 프레라를 사따 2
물론 엄마돈이다 2만4처넌 아이보리 화이트는 너무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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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3모 4떳어요ㅜㅜ 하…………….담배마려운데진짜 제가 기초문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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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전생의 글을 마음껏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숭배합니다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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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ㄹㅈㄷ 저녁 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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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빚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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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 코칭을 늦게까지 하게 되는 바람에 밤 늦게 집에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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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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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전에서 솔킬 3번따도 다른데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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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평 보고 개념이 흔들렸던 거 같아서 듣는 중인데 개념 설명이 되게 좋네요 개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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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세여 생윤똥싸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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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0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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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0
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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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집중 날아갈 때가 너무 많아서 약속 있는 날에도 일요일에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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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vs또선생 2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방학부터 션티 키스타트,NF까지 끝냈고 지금 키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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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평가원1컷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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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글거려서 보다가 끌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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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실까요?원랜 공부 즐기면서 했는데 공부에 지친건지 얼마전부터 공부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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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합격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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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들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5호 16국시기를 최초로 통일한건 선비족의...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