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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또 뭐사야하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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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학과 0
이번에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철학과에 진학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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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어지간한 학과는 다 있는 학과가 다 있는데 국가가 TO를 관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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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에서 공부하다가 오랜만에 폰받아서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랑 연락했는데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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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카페 다녀옴 14
미소녀메이드와 이야기하니 즐거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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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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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설을 어떻게써야 납득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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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커리 1
수학 3등급이 목표인데 배성민 워밍업 플러스 + 쎈 병행중이고 다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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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기분 째지노 그팽녈차 가쥬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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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언매 87 확통 98 영어 2 (88) 정법 94 사문 74 사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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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겄네 0
ㅅㅂ얘는 또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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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통역 남들처럼 잘하고 싶은데... 국내파에 독학이라 그런가... 통역답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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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아 호걸아~ 2
끼잉 끼잉.. 살려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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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로피탈이 가능했었나 18
평가원 기출에서 썼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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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까 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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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만점 공부량 1이라하면 생2, 화1 1컷받을 공부량은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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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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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헤드가 저 맞는데 탭에서는 초대장이 안 오나 봐요(컴퓨터 맛가서 자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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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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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1.5회독?(틀린거만 다시품) 했는데 한완기 교사경 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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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6천원 7
맛있음 근데 3시간 뒤에 먹어서 퍼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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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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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든 문제들 모아서 모의고사나 하나 올릴까요? 12
수1, 수2, 확통, 미적, 기하 전과목으로 한회분은 만들 수 있을텐데...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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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나가야징 7
저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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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끼엇음 1
뒤에 누가 잇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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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라랄라 트랄루루 이거랑 애쉬톤 홀의 모닝루틴 이거 둘밖에 안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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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취업 더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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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푸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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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노베질문 0
수 1 수 2에서 어렵다하는 유형 (함수와 그래프, 삼각함수 등등) 일단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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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랑 생2 하려하는데 새로 공부한다는 것에대한 부담감과 해야할 게 많아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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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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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범주 파악은 강평ㅋㅋㅋㅋ 이 답글 꼭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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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느껴졋음 0
정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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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보는데 머리 깨져서 여기다 부탁드려봅니다 ㅜㅜㅜ 해설도 혹시나 해서 참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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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스에 사람 왤케 없지 다들 차 타고 놀러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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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못하면 수능날 자체를 망치며 영어를 못하면 미친듯이 찝찝하고 사탐을 망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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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던질까 0
학점 자리 한 번 남겨줘? 할려면 할 거 같은데 하자니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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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컷 신기한거 2
어려우면 생각보다 많이 안떨어지고 쉬우면 생각보다 컷이 안높음 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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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스키마 구조도 없는 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해설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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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생각해 본 수능 수학 확통/미적 표점차(틀린 거 있으면 댓글 부탁) 0
확통과 미적의 표준점수 차이는 Team 미적과 Team 확통의 공통표준편차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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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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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3컷인데 올해 확통 백분위 98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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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1
사람 북적북적한 서울 지하철 입구에서 만나 카페가서 대화좀 하고 피방에서 배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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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1학년 때 버리고 정시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국어가 점점 내려가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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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하얘기가 주제일때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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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풀엇가 9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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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1개씩 있는건 속도랑 정답률이 장난아닌데 권고 시간보다 2-3분씩 단축되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