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이상한거 말고....뻘글이욧!!!!
-
잇올 빌보드 1
내이름 한번 볼려했는데 담주 4덮인데도 안올리네 내가 엑셀로 처리하는게 더 빠를듯
-
생각보다 슥슥 풀려서 일주일 안으로 3권 다 끝내는 걸 목표로 해도 ㄱㅊ을 듯 제...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올해 수1 설맞이 랑데뷰 n제 수분감 드크북 싱글커넥션 커넥션 4점코드 s1 수2...
-
누가 y=x대칭 엄청 잘 다뤄주는 칼럼 써주시면 좋겠다 5
나 진짜 잘 볼 자신있는데
-
어그래다들반갑고~ 16
ㅎㅇ
-
기권란 만들어서 일정 비율 이상시 후보 모두 사퇴 후 다시 선출
-
6/3 대선이라는거 같은데 얼마나 미뤄질지..
-
은 다 전국 아닌가요?
-
현역때는 4개 넘기는게 소원이었는데 발전했다 내 자신! 시대 장재원 복테
-
도대체 언제 바뀜??? 양당구조 지들도 알고 있으니까 지들 맘대로 엉터리 두명...
-
오르비 과외시장 3
탈퇴하거나 접근 할 수 없는 계정이라는데 왜 이러는거?
-
일반과랑 과팅하고 싶었는데.. 일단 보내줘..
-
잇올에서 시대컨 6
다들 서바이벌 나오면 사실건가요? 29주치라고 해도 한번에 270만원은 좀 부담스러운것 같은데..
-
얼마나 찌를건가요 전 3번 저는 제 심장 도려내게요
-
https://orbi.kr/00072750950/ 네네 제 전생이 보인다고요?...
-
담뇨단? 가오고 뭐고 자존심 다 버린다 성적 올리려면 뭔들 못하겠냐 체화 안된...
-
우울해 4
잘래
-
공부 내용 물어볼게 여기밖에 없어요 공부 얘기만 할게요ㅜㅜㅜ
-
흑역사 2
음악 들으면서 샤워하다가 갑자기 공황 와서 벽잡고 오열하다 진정 안돼서 119...
-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재작년작년 둘다 설경 가는 성적인데 뭔가 올해 다시 가는건 시간...
-
과탐런을 한 나
-
음.......평생 남들과 비교하며 살다가 비참하게 죽는걸까 나 어떡하냐
-
대학 어디가요??
-
난 평소와 똑같았단 말이다
-
이태리 불란서 독일 희랍...
-
지방 싸그리 몰락하고 수도권은 장벽세우고 살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ㅋㅋ
-
장재원 수학 0
장재원 수업 방식이 어떤가요..? 지금 김범준 현강 듣고잇는데 문제해석이...
-
통계 문제 비주얼 2황 16
위: 2015 가톨릭대 의예 아래: 2016 가톨릭대 의예 모의
-
만백은 99라고? 게딱지 개같이 3점짜리 틀렸는데 줘도 되는 지문이 아니었다고?...
-
아직 미적 진도 다 나가지도않았고 3모 기본 2점문제 2개만 맞춘 수준인데 그냥...
-
과외할 실력이 되고 싶다... 수학 너무 어려워...
-
N제 푸는 거보다 재밌어요
-
나는 의미있는 존재는 아니었나보네 인생 잘못살은듯
-
.
-
여러분 제가 철학을 공부를 좀 제대로 해본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들지 않았지만,...
-
덕코주세요 5
응애
-
???: 돌아버린거냐 ??: 아니 잠깐만 전례가 있어 ??: 되는데? ???:굿아이디어~
-
빅스선물이 40? 5년에 한번오는자리다
-
- 강사로서 더 이룰것은 없음 - 쌓아놓은 재산만도 3대가 다 못 씀 - 사교육...
-
성경공부부터 해서 서양문화의 뿌리가 결국에는 크리스트교니까 재밌을 거 같음 그리고...
-
재밌을 듯
-
찣칠라 대항마로 0
안철수말고는 답 없는듯
-
사문 개혁안 0
도표는 복지제도 유부노 계층이동 여성임금 빈곤율 이렇게 5개 넣고 나머진 양적연구...
-
원문 바로가기 :...
-
급9
-
저런 함수인걸 숨기고 그걸 찾는데 끝났으면 그저그런 문제였을텐데 문제세팅으로 방향성...
-
물2 브릿지 1
시대인재 올해 2026 물2 브릿지등 자료들은 어케받는거에요? 단과 열린게 없던데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