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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없고 얼굴도 없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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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실까?! 8
자살하러. 왜 잘생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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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벡을 공간도형 2
좌표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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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는 수면이고, 음 2교시는 수면 7교시까지 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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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내일 시험이니 이보다 좋은 글이 있을까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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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5시반에 잤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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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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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적으로 뭐가 다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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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국어 1
아니 나만 그런건가 모의고사 그냥 A4용지에 뽑아서 풀다가 모고 종이 실제로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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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겠고 일정짜는 거 처음인데 지켜질려나 모르겠음 7
그냥 갑자기 생각난 곳 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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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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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금머갈 딸깍으로 서울대 가고 누구는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해도 인서울조차 못하는건 공정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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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긴 함 딱 하나의 사건만으로도 사람 자체가 급변할 수 잇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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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진도가 넘 안나가서 6모전까지 계획세운거 다 끝내야하는데 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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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가겠네 5
댓글로 싸움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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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내 피해의식일거야 하고 참고 넘겼던 일이 사실 진짜 피해본게 맞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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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한거같긴한데 qedn 몇주차부터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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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볼 사이터스 디모 오버워치(출시때부터 20년도쯤까지...옵2 나오면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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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0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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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그런가 4
피해의식이 없음 이 임티가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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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날 무시한다=>좆까 씨발 내가 너보다 잘살거야 이 사고 순서가 습관화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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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자연스레 재진술 함의추론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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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바다거부기는 4
남적도해류를 타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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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햇는데 다시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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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10일차랑 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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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잘자요 6
저는 수행준비하다가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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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마한테 피해의식 있냐 소리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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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시 3
경희대 정시로 미디어과 가려면 몇등급 정도 받아야함??;;;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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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의 존재 자체를 안 좋게 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67
우리가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들부터 접하지 못하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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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9
안달리면 어쩔 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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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54118/(수학)-이거-계산-깔끔하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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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 시간에도 사람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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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보면 조건에서 A최고점 높이가 수평면에서 9/16H 그럼 a시간은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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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0
주머니에 핸드포닝 잇는줄 알앗는데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엇음 사실 핸드폰은 저 멀리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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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추천 1
영어 90초중으로 안정 1등급이 아닌데, 평가원 지문에서 긴 문장과 문장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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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68
댓글 안달리면 좀 슬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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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와의 거리, 실질적 이동시간 이런거까지 전부 고려해서 ㅇㅇ 와부읍 이런데는 진짜 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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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고싶다 0
작년이맘때인서울만시켜달라고생각했었는데 과거처럼 불안하지만 목표는 더 커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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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대학교는 없는가 20
진정한 스카이 이름 예뻐서 인기 많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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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때문에 경쟁률 170 찍고 컷 미쳐날뛰고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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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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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나머지 하나를 사탐으로 바꿔서 사탐만 2개 하면 지원가능한 의치한약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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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이제 3
못 믿는 사람이 잇을 정도의 점수가 되버렷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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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 꽁댕이 벗겨야함? ㅅㅂ 어케 벗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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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구멍이랑 젓가락이랑 너무 잘 맞아 보여서 안에 젓가락 넣어보려고 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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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