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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돈많게 태어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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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모든지방 자세한사정까지 다알고 하겠음 객관적인 기준이란게 있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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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이 항상 생산적인 일만 해야하는 건 아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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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통놀이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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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다고 공부잘하는게아니라 잘할 사람은 어떻게서든 열심히해서 성적 올리료고 함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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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이네 학교 푸로구래밍 시간인데 개재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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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는 곳애서 농어촌 지역으로 다 버리고 이사가서 중고등학교 6년 지내셈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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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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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허구한날 수학문제 벅벅 풀고 과탐 숫자퍼즐이나 맞추며 놀고 허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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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분위기를 보면 2026 의대정원은 3058이라고 곧 발표할거같긴 한데요 10
교육부는 본과 3·4학년생을 중심으로 수업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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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개바쁘니까 반수생각이 사라짐 찍먹은 마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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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
어떻게해서든 지각이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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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수준차이가 너무 심하다고요? 네 수시 처방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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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0
천원아침 흡입하기 오늘은 특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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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주면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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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때 17수능 봤던 틀딱입니다 가고싶은곳이 생겨서 내년까지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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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2
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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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help 5
지금 미적분 이해원 하는중이에요,,수학 어느정도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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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땜에 알바 풀로 뛰는거라 했다.. 눈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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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도 안남음 0
대성의 첫 앨범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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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공부목표 0
근월승리 2일차 주간 키스 2일차 김승리 선택 언매 1장 끝내기 브릿지 전국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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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가 뭔지도 모르고 실모는 듣도 못했고 점심으로 우렁쌈밥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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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평균 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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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20년이넘도록 해본적이 없는걸요ㅡㅡ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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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차기 대선일 6월 3일로 확정 11
대선 입후보 희망 공직자 내달 4일까지 물러나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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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중간x 모든 행위에 중용x 맞죠? 윤사 때 배워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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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투스 다니는 재수생입니다.. 제가 코 훌쩍이는 소리라던지 목 큼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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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맞죠? 0
네 존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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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정의 관련된 지문이 출제된 적이 있었구나 사바컴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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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다]목동 30분 거리가 농촌?…농어촌 전형 취지 무색 2
[앵커]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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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잠을 잘 못 자서 그런가....다들 건강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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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vs 서울 구도로 보면 안되고 농어촌 vs 지방 구도로 봐야함 5
농어촌은 서울사람에게 역차별이라고도 보지만, 실질적으로 지방사람들에게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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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랑 모고는 여기 싹다 이해하면 문제 다 풀 수 있겠다라는 감이 오는데 수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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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교시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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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있어야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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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건가? 지문 참 추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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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그 정도는 좀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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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안녕 대학 1학년에 다니고있는 21살이야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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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의패는 무조건 통과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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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공대 0
언매 미적 사문 생1 하려고 하는데 연고나 서성한 공대 사문 해도 괜찮겠죠? 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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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중단된 언어학개론을 다시 써볼까 3
형태론 쓰다가 장렬히 당해 버려서 나가리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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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님은 2로 보면서도 청소년이 서울에 살면서 가질 단점은 간과하신 거 같은데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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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9 0
영어단어 day1(40단어) 수특단어 13강 국어 내신 수특범위 공부,문제 풀기 생윤 1,2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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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보기 지문이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봄 [증가율이 다르다=비례하지 않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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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일찍 일어나면 될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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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 할수있다 4
사람살려 해야한다 으아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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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사서 세이프함.. 하 너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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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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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화자의 '심리'랑 '평가'는 구분하는 내용인가용? 3
23 수능 고전시가 A,B문제에서 '티 없어'를 심리가 아니라 평가라고 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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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야 지각~ 0
지코쿠 지코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