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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쪽은 아직 시작도 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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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어촌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 하면 좋을거 같은데 3
그냥 n수생이라 배배 꼬여서 이해당사자 아니라고 감정배설하며 저주 퍼붙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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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개념,기출학습 완료했는데,실전개념 강의를 지금부터 모두 듣긴 부담스러워서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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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nK18jxz0G0?si=IV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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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6
잘 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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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동욱 일클 끝내고 취클 들어가야하는데 일클에서 연필통 풀면서 문제 난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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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은 뭐노 4
촌놈들 봉기운동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 부모 머리끄댕이끌고 와서 연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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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문제도 못푸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대치동 현강에서는 22번 30번급을 한 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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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맞는거 같음 속보까지 나온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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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선 4일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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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위별 대학 가산점(Max 설대식 5점)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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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졸려 8
봄이라 그런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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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씩 틀리는데 들어야할까요? 하루 수업에 13만원(라이브)태우는건 좀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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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감동적이긴 할듯요누가 가르쳤는데 ㅠㅠ눈물이 스르륵 스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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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실제 시험장과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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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문에 6평 날짜 바뀌면은 6월 3일 이전임? 후임? 2
어떻게 바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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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0
공생발생설 지문 다시 기출분석하고 해설 찾다가 재밌는 칼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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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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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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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도전해볼까... 10
논술 문외한이어서 진짜 ㅈㅅ 수리논술 생각중인데 최저 높은거로 하면 애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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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방송 보지 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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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구우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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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50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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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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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4떳고 지금 새기분 듣는데 등교하는 날은 강의 듣기 버거워서 강기분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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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린 닮고 싶어서 맨날 내가 아이린이라고 상상하니까 아이린보다 이뻐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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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천날 오르비 거주중인 N수 반수생들 떡밥을 학교에 있는 현역이 어떻게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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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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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써봅니다 교육부는 본과 3·4학년생을 중심으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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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돈많게 태어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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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모든지방 자세한사정까지 다알고 하겠음 객관적인 기준이란게 있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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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이 항상 생산적인 일만 해야하는 건 아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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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통놀이구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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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다고 공부잘하는게아니라 잘할 사람은 어떻게서든 열심히해서 성적 올리료고 함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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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이네 학교 푸로구래밍 시간인데 개재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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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는 곳애서 농어촌 지역으로 다 버리고 이사가서 중고등학교 6년 지내셈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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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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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허구한날 수학문제 벅벅 풀고 과탐 숫자퍼즐이나 맞추며 놀고 허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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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분위기를 보면 2026 의대정원은 3058이라고 곧 발표할거같긴 한데요 10
교육부는 본과 3·4학년생을 중심으로 수업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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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개바쁘니까 반수생각이 사라짐 찍먹은 마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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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
어떻게해서든 지각이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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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수준차이가 너무 심하다고요? 네 수시 처방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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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0
천원아침 흡입하기 오늘은 특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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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주면 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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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때 17수능 봤던 틀딱입니다 가고싶은곳이 생겨서 내년까지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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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2
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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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help 5
지금 미적분 이해원 하는중이에요,,수학 어느정도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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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땜에 알바 풀로 뛰는거라 했다.. 눈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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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도 안남음 0
대성의 첫 앨범이 나옵니다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