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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없어도 논리적으로 해결 가능한건 맞는데 저처럼 평소에 관심 많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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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무관대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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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들이나 댓글 보니까 빡치진 않고 걍 웃기거나 귀여운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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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식보도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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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이새끼한테 kfc랑 빅맥이면 건강식인듯 나머진 다 당폭탄이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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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뭐.. 내신 공부에 차질 없어서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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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모·학평, 대선 일정 따라 6월 4일로 하루 연기 5
오는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예정됐던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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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우동먹을까 짜장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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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스킬이라도 쓸수있는데 신경전도는 어떤 논리를 써서 풀어야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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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렵네... 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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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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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ㅈ밥이네 했는데 30번대 문제는 무슨 한 문제 빼고 안보이니깐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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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기싫어요 2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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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당 수십명인 시골 학교는 1등급이 없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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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 6모 접수하러 오기 전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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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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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농어촌 <<< 애들 없어서 수시내신도 못땀 (한학교 한학년 인원이 두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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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화2 2
어떤 게 났나요? 생1 개념은 끝내놨는데 화2도 염두 해두고 있습니다. 작수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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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해결했다 3
한 번 이걸로 칼럼 써볼까... 원래 쓸 생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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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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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연기? 0
확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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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정시까지 준비중입니다 쎈 풀었고(C단계까지 잘 풀려요) 고2자이는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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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어드 끝나면 이원준 독서 들어보고 싶은데 Rnp 건너뛰고 브크부터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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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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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역 수험생이고 평소에 집이나 스카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강제성이 없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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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어 만점자랑 수학 만점자 비슷하게 내고 싶다고? 0
https://m.cafe.naver.com/pnmath/3811771 재앙을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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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능 모의평가 6월 3→4일로 순연 조기 대선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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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과탐 받아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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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진짜 영원히 안 쓰는 물건들이 쌓여 있는데 1
왜 버리지 못할까 오늘 저녁에 2년 이내로 안 쓴 것들은 가격이나 용도 뒤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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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ㅠ 나도 리밋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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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기균메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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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화력 되게 오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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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쪽은 아직 시작도 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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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농어촌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 하면 좋을거 같은데 3
그냥 n수생이라 배배 꼬여서 이해당사자 아니라고 감정배설하며 저주 퍼붙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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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개념,기출학습 완료했는데,실전개념 강의를 지금부터 모두 듣긴 부담스러워서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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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nK18jxz0G0?si=IVD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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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6
잘 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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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동욱 일클 끝내고 취클 들어가야하는데 일클에서 연필통 풀면서 문제 난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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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은 뭐노 4
촌놈들 봉기운동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 부모 머리끄댕이끌고 와서 연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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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문제도 못푸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대치동 현강에서는 22번 30번급을 한 강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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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맞는거 같음 속보까지 나온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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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선 4일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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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위별 대학 가산점(Max 설대식 5점)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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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졸려 8
봄이라 그런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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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씩 틀리는데 들어야할까요? 하루 수업에 13만원(라이브)태우는건 좀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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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감동적이긴 할듯요누가 가르쳤는데 ㅠㅠ눈물이 스르륵 스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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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실제 시험장과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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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문에 6평 날짜 바뀌면은 6월 3일 이전임? 후임? 2
어떻게 바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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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0
공생발생설 지문 다시 기출분석하고 해설 찾다가 재밌는 칼럼 찾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