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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7
작년에 아이디어 들엇는데 잘모르겟읆..친절한 누렁이라는데 그것도 잘모르겟음뇨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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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준비안했을때 나오면 내가 큰일날걸 준비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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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은 "sinx 테일러급수 3차항까지 교과내로 보이고 싶어서" 였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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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먹고 다시 정신차리고 집중모드 ㄱㄱ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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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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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야지 8
연가내고 갈수잇나 다카마쓰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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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잘못됐다 10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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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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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못해서 벌집 건드리고 메인까지 가서 개싸움 일어나는게 생각보다 흔한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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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박3일 예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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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뉴런 4
김기현 아이디어 듣고 6월쯤에 뉴런 들어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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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쏟앗다 9
진자 절망적이야 신발은 또 언제빨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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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대학 못가도 불행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은 접었음 10
그것도 나고 능력이 안되는 나도 나니깐 그니깐 뻘글 그만쓰고 공부하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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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 국어 2등급 vs 과탐 3등급 이내 (대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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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탈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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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매일 집앞에서 무릎꿇고 있으면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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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의대 지망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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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하면 조퇴시켜주낭 조퇴한다는건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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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끝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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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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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해요 0
말할 곳이 없네요 이젠 맛있는 점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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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야 그만나와 11
저리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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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중 12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마냥 쳐다보는게 설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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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구거 현장응시하신분 17
제일 멘탈 털렸던 비문학 지문이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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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목표는 2
국수영1등급 탐구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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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곡선 2
말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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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없어도 논리적으로 해결 가능한건 맞는데 저처럼 평소에 관심 많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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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무관대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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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들이나 댓글 보니까 빡치진 않고 걍 웃기거나 귀여운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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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식보도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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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이새끼한테 kfc랑 빅맥이면 건강식인듯 나머진 다 당폭탄이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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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뭐.. 내신 공부에 차질 없어서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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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모·학평, 대선 일정 따라 6월 4일로 하루 연기 5
오는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예정됐던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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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우동먹을까 짜장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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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스킬이라도 쓸수있는데 신경전도는 어떤 논리를 써서 풀어야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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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렵네... 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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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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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ㅈ밥이네 했는데 30번대 문제는 무슨 한 문제 빼고 안보이니깐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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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기싫어요 2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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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당 수십명인 시골 학교는 1등급이 없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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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 6모 접수하러 오기 전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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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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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농어촌 <<< 애들 없어서 수시내신도 못땀 (한학교 한학년 인원이 두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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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화2 2
어떤 게 났나요? 생1 개념은 끝내놨는데 화2도 염두 해두고 있습니다. 작수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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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해결했다 3
한 번 이걸로 칼럼 써볼까... 원래 쓸 생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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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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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연기? 0
확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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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정시까지 준비중입니다 쎈 풀었고(C단계까지 잘 풀려요) 고2자이는 학원에서...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