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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난이도가 어떻게 됨? 쉬운4점 정도는 겨우 푸는데 할만할까요 수1수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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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신청 후기 0
졸업한지 3년 돼서 그런지 아는 쌤이 한분도 안계심 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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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완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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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역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돈이 부족하고 가정환경이 불안정할수록 학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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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하시는분 2
여쭤볼게 있는데 쪽지 가능하신 분ㅠㅠㅠ 간절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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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질문 1
매년 통계나 수치가 조금씩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마더텅같은거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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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베 커리 1
영어 완전 쌩노베라서 이명학t 신택스 들어봤는데 살짝 어려운 것 같은데 유베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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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 과외시장 사이트에서 과외구하면 옯만추가능성있지않나 3
방금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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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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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3점문제 고민시간 몇 분정도로 하는게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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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브레이커 4
난도 도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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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점 0
경한 26 설인문 26 고언어 26 연국문 26 한파경 26 성글경 26 공사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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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듣기 볼륨 커서 듣기 힘들지만 깐 거 수1은 계속 이어가고 친구가 한완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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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좀 쌀쌀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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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의 구성과 성립요건' 예시: 계엄 판례: 20250404 출제위원: 리짜이밍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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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자꾸 장력 내분이라는 희한한 단어를 팔아먹으려는 사람이 있는데 6
대체 저런 게시물이 왜 좋아요 60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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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설산데 뿌지직뽕뿌지직 소리를 들려줄 순 없는거잖아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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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x스 0
할리스커피 신메뉴 몬스터 아메리카노 <<<<< 사지마셈 개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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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수능보고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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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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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과목이고 수능도 물지러라 시간을 많이 쓰긴 좀 그런데 그래도 A는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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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긴한데 6
ㄹㅇ 좀비아포칼립스(과학적으로 영양실조~~제외) 뛰어다니는 좀비같은거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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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관련해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쓰는 과제..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은 딱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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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엔 0
이쁜이랑 석촌호수에 갔더라죠 올해는 수학이랑 데이트 오히려좋ㅇ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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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ㅇㅈ 4
나 왜이렇게 ㅈ같이 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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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새끼 참새도 보고 벚꽃도 보고 예쁜 목소리로 얼음 적게 달라하는 여성분도 있었어 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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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왜지 이제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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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진짜 좋다 한강공원이 근처인데 놀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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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접 수도권 지역에서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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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때 사설킬러들이 지옥수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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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백성민자가 이마에 문신 새겨진 노비였다는데 저 또한 똥글을 쓴 죄로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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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기 개싫고 걍 때려치고싶은데논술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숭실공대쪽이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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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KEFA] 2025년 제15회 e-ICON 대회 중·고등 참가자를 모집합니다(~5/30 17시까지) 0
한국디지털교육협회(KEFA)에서 e-ICON 세계대회 국내 및 해외 참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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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 성공하신 분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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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목고민 0
사문+ 나머지 하나가 고민인데 열심히 공부했을때 변수?없이 안정적으로 1맞을수 있는 과목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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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여...모고 평균 백분위 98들이 머리싸맨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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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세상아 어서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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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역은 한남역입니다 11
내리실 문은 없습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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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먹고싶다 2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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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어 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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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딱 걸맞게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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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영어 지문을 읽고 난 후 해석 안되는 부분만 파악하고 세부해석본만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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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가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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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시즌3 가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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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참전 선언 22
내년이면 졸업이지만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TEAM화미물화 합류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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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헷갈림… 서술자는 글을 쓰는 사람이잖아. 1인칭이면 서술자가 곧 주인공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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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 접선을 구하고싶은데 잘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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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준비중인데 사문 살짝 보니까 사문 좀 개념이 추상적인거도 있고(기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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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침의 뜻은 남북을 가리키는 나침반의 자석막대라고 하는데, 지구과학에서는 자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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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 다음날이 모평?ㅋㅋㅋ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