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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천적 국어 재능충 특유의 올곧은? 느낌이 너무 부러움 5
ㅈㄴ 교과서 대로 살고 자존감 높으면서 사회성이 좋음 그리고 책 많이 읽은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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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스트레스좀 받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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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을줄 알고 답지 봤는데 보자마자 기분이 메롱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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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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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 2
이쁘게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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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을 1등급 애들한테만 쓰게 해주는데 왜 이러는거야? 난 2등급 초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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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따위긴하지만 1주일 시원하게 미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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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정시러들아 난 저거 또 언제듣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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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다 풀린 듯 0
이게 봄이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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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도 집중력 최악 수준이었는데 대학 오니까 가관임 그냥 30분 빡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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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사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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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투길막 민폐투민폐 길막돌 민폐돌 등등으로 1개월차부터 국민 비호감으로 인지도 쌓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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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작수 높3이구요... 국어 강민철t 강기분 듣고 있는데 3월 중순에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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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분들께 3
육진방언 글이 캐스트에 올라기고 문법 글이 메인에 가서 팔로워가 늘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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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연기해줘 나도 개표방송 보고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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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안 좋아요 0
꾸루룩꾸룩꾸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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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이랑 댓글보면 독해력 엄..인 사람들 많은데 국어못하면 논술로 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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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범준쌤 스블 듣고 있는데 소화가 잘 안돼서요.. 미친기분은 이미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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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패스 가격 0
6모 끝나면 보통 얼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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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준석 의원 하버드대 졸업 사실 공식 확인 16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사건 관련 형사사법 공조 요청해 회신받아 (화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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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끝내서 이제 수분감 빨리 끝내고 뉴런시냅스 들어가려고 합니다 수분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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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라는게 0
경제적, 질적 차이는 이제 거의 없어지고 있고 환경적인 차이같은데 대부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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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를 0
8.7에 샀었을 때 비싸다 생각했는데 지금 10 넘은거 보고 그 때 안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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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중 3
코트 덥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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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각 과목당 5개 풀고 실모 벅벅하면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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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랑 합성해달라고 한건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외모 9등급이라서 연애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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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하나 바꾸는데 5만원 넘게 받는게 맞니? 근데 수리하다가 기사님이 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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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씹/10 1. f(f(x))인 경우를 알아보면 f(x)=x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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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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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이신 분들 올해 n제 계획 어떻게 되나요? 4
안녕하세요, 수학 1등급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나 수학 올해 1등급이셔서 높1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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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봅니다 2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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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수학 4입니다. (미적은 27부터 보지도 못함) 학교 내신 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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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시발점 완강했고 시발점 워크북이랑 쎈, 학원에서 뽑아준 기출 풀었어요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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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JMS는 개신교가 아니라 기타에 투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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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잘봐 4
그래 6평은 잘봐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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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3
붙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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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론만 빠르게 얘기하면 50일 수학 다 끝낸 뒤로 개념원리를 볼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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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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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워볼걸... 나도 축구선수 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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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난이도가 어떻게 됨? 쉬운4점 정도는 겨우 푸는데 할만할까요 수1수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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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신청 후기 0
졸업한지 3년 돼서 그런지 아는 쌤이 한분도 안계심 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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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완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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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역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돈이 부족하고 가정환경이 불안정할수록 학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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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하시는분 2
여쭤볼게 있는데 쪽지 가능하신 분ㅠㅠㅠ 간절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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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질문 1
매년 통계나 수치가 조금씩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마더텅같은거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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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베 커리 1
영어 완전 쌩노베라서 이명학t 신택스 들어봤는데 살짝 어려운 것 같은데 유베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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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 과외시장 사이트에서 과외구하면 옯만추가능성있지않나 3
방금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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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나(남자)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