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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아 제발 빨리좀 와라 나 공부시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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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글씨 쓰기 왜케 어렵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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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같은 N타 유튜버 Zola임당^^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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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온라인으로 신청했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오류가 났는지 신청이 취소가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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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빛 동시에 도달하게하려고 "공간수축"이 말이되냐 2
씨발 뇌가있으면 그딴 애드혹 첨가해서 누더기 이론 처만들고 싶냐고 당연히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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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영어 0
영어 1~2 진동하는데 수특 영어 꼼꼼히 풀면 고정1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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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다는건가요.. 전문가들이 그냥 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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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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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법 현강 안가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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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삼뇨 6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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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호선은 11
ㅂㅅ이 따로없네 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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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약간 휘발되서 다시 돌릴려 하는데 머 할가요? 작년에 시발점 미적 상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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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추천좀 1
오늘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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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가서야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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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글씨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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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는 10대 나랑 동생뿐 2~30대는 업는듯, 젤 가까운 버스정류장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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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발상을 떠올리지 못하면 풀기 힘든 문제 있잖아요 이거 그당시에도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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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저도 겪고있어요 요즘 저 연대 보내줬다고 해도 과언아닌 재종시절 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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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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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ㅇ 0
배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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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능모의고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건 그냥 오픈하는 것이니 학원 강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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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서 옮기기는 너무 힘들고 삐뚤삐뚤하고 반짝거려서 영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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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지.. 이맛에 삼수하는거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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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죰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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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1
삼수한 22살 여자(25학번) 단국대 평범한 공대나와서 어디까지 들어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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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2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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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8틀 93점. 26은 계산실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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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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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질 끄는거 같은데 파데+킥오프 1-2주안에 빨리 돌리고 아이디어로 갈아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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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에서 변곡점 나오면 교과외다 이러는데 수학2 삼차함수에서 변곡점의 개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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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인강과 교재들 속에서, 비문학 공부의 방향을 잃어버리진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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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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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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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천적 국어 재능충 특유의 올곧은? 느낌이 너무 부러움 5
ㅈㄴ 교과서 대로 살고 자존감 높으면서 사회성이 좋음 그리고 책 많이 읽은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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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스트레스좀 받지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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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을줄 알고 답지 봤는데 보자마자 기분이 메롱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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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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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 2
이쁘게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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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을 1등급 애들한테만 쓰게 해주는데 왜 이러는거야? 난 2등급 초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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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따위긴하지만 1주일 시원하게 미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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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정시러들아 난 저거 또 언제듣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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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다 풀린 듯 0
이게 봄이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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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도 집중력 최악 수준이었는데 대학 오니까 가관임 그냥 30분 빡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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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사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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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막투길막 민폐투민폐 길막돌 민폐돌 등등으로 1개월차부터 국민 비호감으로 인지도 쌓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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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작수 높3이구요... 국어 강민철t 강기분 듣고 있는데 3월 중순에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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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분들께 3
육진방언 글이 캐스트에 올라기고 문법 글이 메인에 가서 팔로워가 늘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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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연기해줘 나도 개표방송 보고자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