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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다리 2
삘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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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금 많이 달러화 해뒀었는데..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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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보다는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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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긴한데 하는게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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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독서 심리철학의 물리주의적 이론들에서 기능주의? 0
심리철학의 물리주의적 이론들중 기능주의를 쉽게 설명해주실수 있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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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4
학교와서 1시간 40분동안 오르비만 했는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서울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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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진짜 금을 연성해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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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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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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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유베인 학생이랑 노베에 가까운 학생을 동시에, 아무 상처 안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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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고 학교에서 수업듣고 정시 공부 언제 하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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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추천 좀 25
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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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거절하는 상황이라던가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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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에 군대가려고 휴학중인데 계속 떨어져서 9월에 공군 가게생김… 한 9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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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에 기반한 진짜 농어촌(자연 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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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3 4시간 자면 깨니까 피곤해 죽겠음 누가 나좀 한 10시간씩 자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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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만하다 9
그러니 오만덕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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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한 수요일 목요일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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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의 발전 인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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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타트 끝나고 3회독 해서 다음 커리는 키스로직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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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이 고민이다. 직접호명 소수수업은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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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풀기는 솔직히 힘들것같고... 수면패턴 바꿀겸 80문제만 더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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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수업만 3갠데 차라리 일주일 연기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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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정이 다 다르고 본인이 보는 시야가 100%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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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산출하는거임? 나머지 과목은 추정치로 산출? 누백 사기 아님? 알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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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N제를 사는거보다 강대나 시대 자료 작년꺼 당근으로 구해서 매일 푸는게 낫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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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넘겨서 계수합 1로 만든다음에 내분외분 파악하는 부분 듣고 있는데 첫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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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
한평생 지방에서 월 400,500받고 앵간히 살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언젠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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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없으면 공부못하겠는데? 날속인거니? 있어도안하긴함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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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개념은 다 끝낸 상태이고 실전 개념을 하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제목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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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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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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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라고 해서 '무조건' 반수고려 쉽게하고 애교심없진 않음 6
나만해도 재종 같은반 사람들 다 수시지원할 때 자사특목도 아닌데 내신만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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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과목은 물1 지1인데 4월 중순이면 기출이 끝날 예정입니다. 이 시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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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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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좋은곳 있나요 15
작년에 공부해서 외대 왔는데 까놓고 말해서 8월 이후로 걍 공부안하고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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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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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아 제발 빨리좀 와라 나 공부시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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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글씨 쓰기 왜케 어렵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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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같은 N타 유튜버 Zola임당^^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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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온라인으로 신청했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오류가 났는지 신청이 취소가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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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빛 동시에 도달하게하려고 "공간수축"이 말이되냐 2
씨발 뇌가있으면 그딴 애드혹 첨가해서 누더기 이론 처만들고 싶냐고 당연히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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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영어 0
영어 1~2 진동하는데 수특 영어 꼼꼼히 풀면 고정1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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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다는건가요.. 전문가들이 그냥 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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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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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법 현강 안가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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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삼뇨 6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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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호선은 11
ㅂㅅ이 따로없네 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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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약간 휘발되서 다시 돌릴려 하는데 머 할가요? 작년에 시발점 미적 상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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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추천좀 1
오늘의 간식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