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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걱세가 다른 과목으로 태클 거는 건 못 본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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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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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화 첫 1분부터 쉽지 않네요 남주 여친한테 차이고 상상하는거랑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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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공부해야해 신입들한테 동아리 설명만 10분 정더 하고 자습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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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5등급 나왓음… 올오카 완강까지 분명 다 햇엇음… tiim는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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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단낫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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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체화 잘되서 좋은거같은데요 독서는 과학기술지문이 잘 안되네요.꾸준히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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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보지 7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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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느정도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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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개정에서 처음 본 듯 새로운 검정교과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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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논리적인 과정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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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쨩~ 9
하이~ 나니가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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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0
지금 지인선하는중이고 지인선 마무라하고 이해원이랑 드릴 고민중인데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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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울때 0
마치 구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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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다 자세히 있어서 혼자해도 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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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질문 0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메타인 n제 벅벅 말고, 기출 꼼꼼하게 보는 학습방식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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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소에 아예 반모음 박아 버리노 이건 미래N 화법과 언어 다른 교과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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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편입을 준비해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반수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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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하나 완강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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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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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 바빠요 1
눈뜨면 학교고 눈감을때 집에 오고 에혀혀 연애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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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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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국영수 344인 일반고 고2입니다. 여지껏 공부하지 않다가 지금부터 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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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6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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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 뱃길따라 2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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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지에 있는거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대입해서 풀었는데 정석 풀이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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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시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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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강의 1
현재 메가패스만 있고 기하 현우진쌤 뉴런 듣다가 잘 안 맞는거 같아서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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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강기분 끝내서 새기분 막 들어가려 했는데 ebs 문학 작품정리랑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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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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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1보다 확실히 어려운듯 솔텍은 찐으로 어려운 주제에 대해선 별로 어렵게 안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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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수능 30번을 기울기로도, 식으로도 다 풀어봤는데 기울기 함수가 도대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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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30번은 7
지금으로 치면 어느정도 난이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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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ㅓ무 졸린데 0
오늘만 쉴까... 하 .. 영어 지문 읽다가 꾸버꾸벅 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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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 때 바로 전에 읽은 내용이 기억이 안남 남의 말이 머리로 안 들어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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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햇반도 있겠다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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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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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공유 0
대성패스 20에 공유 받으실 분 구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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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素那)[또는 금천(金川)이라 아니 뭔 수특, 수완, 검정 교과서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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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12
죄송합니다..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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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빼고 든든한 것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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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만에 러닝크루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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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제로 치킨 없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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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을때 빡치는것 / 본인이 많이 하는것 + 그 이유 얘도 주기적으로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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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캐스트의 힘은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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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주변에서 본 인팁들 어땠는지 사회성이 없다느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맹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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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휴전선 침범, 경고방송·사격에 북상" 1
북한군 10여명이 8일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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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보여줄 여르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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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3
학교에 패드 펜 놓고 옴. 근데 이동수업이었음. 정확히 언제 없어졌는 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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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아~ 오늘 뭐할까~(공부)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