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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재들 정오사항 ㅈㄴ 많은데 조회수 보면 1000도 안되더라 그러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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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음 뒤에서는 욕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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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반 0
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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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3000덕 드리겠습니다! +모고 예고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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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깔끔해서 0
들켜도상관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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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걸 일대일대응이라고 하니 진짜 나보다 개소리 심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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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대로 그 친구한테 보내줌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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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이지영 0
작수 3등급이였고 개념부터 들을 생각인데 교재패스 구매해서 풀커리 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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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라이브 키고 내 글목록을 하나하나 구경함 그때 김동욱 사진밖에 없었어서 노잼이라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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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아니고 게임에서 오르비 유저 ㅌㅈㅇㄹ한적 있음 2
게임 닉네임하고 오르비 닉네임이 같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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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내가 쓴 글 찾아본다길래 식겁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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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라도 게이같은 생각 다들 하잖아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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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오르비를 못하게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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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모르겠다 3
똥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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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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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그거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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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기능쓰고 밝기 0으로해도 영향 많이 주는듯 그래도 못끊겠네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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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글 쓴거 다 구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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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부흥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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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썸녀, 친구가 있는게 일반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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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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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문 말고 슈카 따라서 경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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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 게 거짓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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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6사이에 자연수는 1 2 3 4 5 6 짝수는 2 4 6 고작 1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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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젖지는 대머리다를 젖지앞에서 외쳐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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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정답률이 10퍼때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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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도 평화롭게 안락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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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공부기록장 13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과탐 실모 개말아먹어서 집중 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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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과학기술 지문에서만 독해 막히고 점수도 많이 까먹습니다. 많이 풀어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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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하다 지구를 생윤으로 바꾸려고 생윤 찍먹중인데 윤리학 구분까진 넘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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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공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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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범벋 되도록 열심히 한양 한복판에서 전신을 단련시키고 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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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ㅈ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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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냐 ㅠ..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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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선생님이 오르비에서 모의고사를 배포한 적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5
https://orbi.kr/0004813412/ 2014년의 그는 현재 대치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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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하세요 4
누군가 보고 ㅈ같을만한 글은 쓰지 마십쇼 이런 중요한 시기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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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를 싫어했던건 그냥 개못해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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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적은 없는데 혐짤올려서 7일밴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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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공대 0
아직 학과를 정하진 않았는데 공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미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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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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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군지와 농어촌 오프라인에서 얻을 수있는 정보에 차이가 있나요? 10
비학군지(그 구에서 할렘가라고 불릴정도)에서 중학생때부터 메가패스 들으면서 선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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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학교 0
정시러였던분들(정시러인분들) 학교 잘 다니셨나요? 정시한다고 빼는애들많은데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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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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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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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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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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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쉬운데요? 9
포기하기 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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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 잊어버릴래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