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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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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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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화작 아다리로 4등급 컷 받았었능데 이번 3덮 70분쓰고 독서 두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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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내년이나 교육과정 바뀌었을때 들가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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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학력평가 생명과학2 해설강의 켰다가 깜짝 놀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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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마크서버 3
진짜재밋겟다 현실에서는 친구 없어서 못 함.. 오르비언들이랑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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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발 좀 하자... 전공이 있든 없든 2주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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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사귀는 법 11
나는 안써먹어봄 1.오르비를 켠다 2.인증이 예쁜 여르비/ 잘생긴 남르비를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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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연애보다 4
금테 다는게 더 빠를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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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예뻐보여서 아무 강의 들어가서 강의 스타일좀 보려고 저 강의 14강 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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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며칠~한달이따 재밋는썰들 뒤지게많이 갖고올게 딱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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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첫글 0
킬캠 80점이면 백분위 몇정도 가능할까요? 좋아요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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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잘바꾸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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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정승제들으려고 해서 개때잡을 구매하였는데 아는 지인이 한완수 20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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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감정에 너무 휩쓸리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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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매웠구나? 3
순해진거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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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알아도 되는 사람만 남았나 봄 걍 옆에서 하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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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적분 문제 4
1. 188 2. 191 3. 194 4. 197 5.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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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친구사귀고 남친/여친사귀는거 나쁘지않음 생각보다 외모도 다들 준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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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앎? 2
소화 안됐는데 자야될때는 왼쪽으로 누우면 배 덜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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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글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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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계삭하고 손필기 다 지워야지 시머인재가 고소때리기 전에 예전엔 개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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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한테 얘기함 0
나 오르비 초창기때 여기서 이름털린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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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남 ㅅㅂ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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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린거 3
이름 학교 반 동아리 사는곳 얼굴 나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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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르비가 부끄럽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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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첫글은 2
물리 질문글이었는데 고인물들이 막 몰려와서 알려주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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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유튜버고 나머지는 다들 알거 같고 선배도 금테있고 참 인생 ㅈ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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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희 Evolved slave ll 절대현주해 강풀화1 힘들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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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을때부터 젖지대머리라고 씨부리진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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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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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질문글이였음 호구지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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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0
지구과학 꽤 재밌네 근데 2단원은 너무 노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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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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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바 2
오늘은 정말 일찍 자야해요 내일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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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 계산력?은 전보다 훨 좋아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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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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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라는 커뮤가 부끄러운건가요? 지금까지의 활동이 부끄러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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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안세봄 일단 무한대발산쌉가능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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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는 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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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젖지프사보고 저건 뭐하는사람이지 프사 뭣같이 생겼네하고 오르비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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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고있으면 오르비 한다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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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과 같이 질량 2kg인 물체 A는 3m/s의 속력으로, 질량 1kg인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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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슬프네 1
난 전썸녀도 없고 현썸녀도 없고 전여친도 없고 현여친도 없고 ㅅㅂ 인생 헛살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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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쉬운듯 보이지만 막상 답답하네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