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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발상적이게 푸는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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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커넥션 2
드릴보다 많이 쉽나..? 풀어보려 했는데 미적도 없는거 같고 난이도도 쉽다는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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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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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몇백억은 아니어도 돈좀모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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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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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이스... 1
개미쳤네... 프리킥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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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 질문해버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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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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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님 갔네 1
별일은 없었다니 다행이고 슬슬 반수 시동 거시려나 근데 왜 실검엔 부엉이 말고 다른분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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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이 이루어지는 양상에 대한 올슨의 주장 - 수특 독서 실전편 제1회 8~11번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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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졸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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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30번 있는 회차도 있고 없는 회차도 있던데 왜 그런거에요? 1
강대 다니시는 분 있으면 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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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저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미쳐버릴것 같던데요 19문제 푸는데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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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네 1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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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나와 보험금이 동일한 개체는 아니지만 나와 다른 개체들 사이에 비해 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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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2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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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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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검증 된 말인지 모르겠는데 저거땜에 애플에서 중국 아이폰 재고 빨리 가져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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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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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홍보 3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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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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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광고 ㅈㄴ나옴 짤선정도 기가막혀가지고 자꾸 집중력 흐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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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냐 대학생이냐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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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생각함 모든 악질 짓이 새르비에 몰빵되어 있어 아침 점심엔 착한 척 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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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진짜 50점 맞을줄 알았는데 47점맞고 2등급인거보니까 정뚝떨인데 매몰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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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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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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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칼거임? 기준은 오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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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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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넌 왜 0
내 맘을 흔들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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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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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처음에 오르비하는 거 말리길래 왜 이러나 싶었는데 7
왜 말렸는지 알 것 같아 죽일 듯이 말리지 그랬어 씨봉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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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갑자기 인스타보다가 지인이 벚꽃사진이랑 커플 사진 찍었더라고 랜탈여친구해요 시급은 열정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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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예쁜 글이 있을거야 가뭄에 콩 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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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니까 4
갑자기 하늘이 맑아보임 집안이니까 하늘같은 건 없음. 미친놈이냐는 나쁜 말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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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운이 좋아서 시급 35만원 꼴로; 일을 했는데 (원래 주5 일5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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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i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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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해야겟다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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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가): 계산을 줄이려면 0되는곳을 보자 25
어떻게하면 교점쉽게구하지 x z 각각 1,1씩 바뀌고 3,3이니 xy평면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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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방문 계획세우다가 하 권정열 김윤주 케미만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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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존나 잘 구워먹은 기념 고기 얘기나 해야겠음 19
물고기는 회로만 먹음 소고기도 익혀서 먹는 것보단 날로 먹는 걸 훨씬 선호함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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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얼마나 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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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짝 이벤트 같은거지 응응 어떻게 사람이 상시 ms 상태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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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스 2
섹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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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점견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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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시 ms인데 내 친구들은 요즘 랜덤 ms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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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도 한 20초정돈 눈풀 하고 들어가는거도 좋지 않을ㅋ가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