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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시즌2 5
장재원t 시즌2부터 듣고 있었는데 저랑 좀 안 맞는 느낌이라 지금 뒤늦게 강기원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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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르딜로 크로코딜로 이거 ㅈㄴ ㅂㅅ 같다고 생각했는데 13
계속 보다 보니까 재밌노 ㅋㅋㅋㅋ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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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7
30문제 남았다 오후에 실모할지 복습부터할지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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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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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회음후 열전 만년필로 필사했음 불려가는거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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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77 0
https://orbi.kr/00072740989/ 좋아요 77 캬 좀 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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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요 성적 최우선 다녀보신분들 장단점도 기술해주심 갬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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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이 준 국어의기술책인데, 친척형은 오래전에 수능봤어요 전 언어와매체 선택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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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오오오오오 5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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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6모정원 60명이면 모집개시당일 마감일까요?? 0
그렇겠죠...?? 학교 특성상 학교응시n수생 60명 훨씬 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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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이스면 6모전에 딱 개념기출 1회독 할꺼같은데 속도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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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 효율 0
3모보고 멘탈 나간 이후로 공부가 잘 안되고,,, 원래 이정도로 수학이 안풀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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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라도 풀이가 ㄹㅇ 눈에 띄게 좋아졋군 상당히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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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거같나요? 전반적으로 드릴345보단 쉬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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둗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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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고1 기출 3
손실 보상 청구권, 실어증 얘네 풀어 보셨나요 하... 정보도 많고 용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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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인지 모르고 학교 갔네 카톡에도 동기가 톡 했는데 못 보고 도서관에 가서 중간 준비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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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이 유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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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은 나름 치고 현대소설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고전소설을 진짜 못 해 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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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강의 다들었는데 다음 커리인 임팩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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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바로 내림 근데 열은 내려도 아직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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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약대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현재 2학년인데 약대를 다닐수록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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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거 3
학교서 눈마주치면 어색하게 지나쳐야되는 사람들이 꽤 잇다는거 학교생활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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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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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 탐구 17개 과목중에 3등급 맞기 제일 쉬움 그 이상은 근데 존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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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뭐 생각할때도 속으로 혼잣말 많이하고 공부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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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끝 11
이제 히로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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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9...는 1이 아니다 135
0.999... = lim(x->inf),(1-1/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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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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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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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갔냐? 3
굿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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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예, 치의예, 약학) 0
2025학년도 단국대(천안) 입시결과(수시, ..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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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법칙 외우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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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선분에 존재하는 실수들은 선분을 이루는 점이라고 할수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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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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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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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상 1이하의 실수는 무한히 많음 0이상 1이하의 "선분"은 무한히 많은 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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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숨겨진맛집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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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뺐네.. 정들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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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수행 점심시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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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안서 초고까지 작성했는데ㅡㅡ 편안해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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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사람글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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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입갤 2
B형 독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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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베 2
고삼이고 사등급 노베인데 대성 션티 커리 따라가고 있는데 단어를 너무 모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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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