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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엔 현역~재수 중 시절 나를 포함해서 반비례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음 바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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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뭐야 3
원달러 1480원 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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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남자기준이구요 개원한의사 정도면 전국 계층 상위 몇퍼 안에 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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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vs 학과 1
둘 다 붙어면 어디가나요? 충북대 윤리교육과 가면 임용고시 볼 생각이고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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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점,국어 1등급을 만드는 완벽한 루틴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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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판은 워낙 유명하고 롤판은 이제 슬 아이돌화가 돼서 더이상 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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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넘어온지 이제 4달? 되어갑니다 공통 베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기출이나 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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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분쟁때 얼마나 코스피 갈렸는지 보고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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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222] 2018 Epsilon 1회 30번 [FIM 222] 2018 Epsilon 1회 30번 7
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데 이게 맞나 ㄹㅇ 문제가 생각보다 쉬운데 이게 맞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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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 남자애들한테 보내면 씹게이소리듣고 여자애들한테보내면 오해생길까봐 못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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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네문제에서 어려운 27번정도는 가볍고 사점짜리 풀리는거 가끔있는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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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자꾸 정리해야될까요 아니면 지금은 그냥 많이 풀어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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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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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해 현역인데 이건 걍 대학 편하게가겠다는거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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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버릴까요 0
작수 언매 다 맞고 24 언매는 2개 틀렸습니다 갠적인 사정으로 공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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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카지 2
배가 너무 고프다 세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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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왜이러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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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대비 소우주 모의고사: 신성 제 0호 수록 기하 2문항 드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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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기숙학원 다니다가 넘 힘들어서 나와서 동네 독재 다닌지 한달안되는데 공부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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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로 화재, 학생 4명 다쳐 5
한양대학교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로 불이 나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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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장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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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출 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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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냇엇 베르테르 모의고사 3회 29,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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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칼럼] 국어 백분위100의 도식화 (feat.비타민K) 9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9모 언매 3등급 >>2025학년도 수능 언어와매체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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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하세요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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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낙첨이군 0
2차추첨 응모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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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ㅈㄴ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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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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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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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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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었다 21
3639문제 정답률 78% 시험전 마지막 헬스 한번만 다녀와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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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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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카톡채팅방 나가는 화살표옆에 뭐써져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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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나는 먹기위해 공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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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내신준비 동사수특으로 하는애 있는데 기출문제 풀어봤냐 혹시 작년 세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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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지방시 입고오는 사람 보면 무슨생각 드심? 7
이런 옷 입고오는 사람 보면 한심해보임 아무생각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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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국어 백분위 98로 1등급 나왔을 때부터 늘 화작 2개 틀려왔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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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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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좆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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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집에 있는 거울 다 부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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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스킬 모두 마스터한 의대생의 생명과학 1 책 11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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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긴 오르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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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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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우울증이나 가정환경 박살 같은 디버프 있으면 성적이 더디게 나올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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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 6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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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쿵덕사후르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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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vs김상훈 0
누가 더 좋을까요? 문학을 감으로 푸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