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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 마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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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마렵네 6
관심도 없는 과목 공부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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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도 없다보니 아까 올린 자료 보완해서 직접 표시해봄 ※현재 8개구만 조사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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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죽었구나 1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다는 무장공비 중 유일하게 남한에 투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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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자 아닌것도 다 합친거같긴한데 그래도 말이되나 보통 1저자아닌것까지합치면 몇편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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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고민 0
작년에 대성만들었고 이번에 메가 끊으려고하는데 수학 누구듣는게 좋을까요? 통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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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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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학 수행에서 2점 깎임 ㅅ발..... 그럼 지필만점이어도 총점이98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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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뭐라그래여? 난 이 욕구+인정욕으로 동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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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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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기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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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세명한테 총합 8만원 빌려서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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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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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출 1
문학 이미 기출된 작품 또 나오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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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1
Thrill, Shock, Susp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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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요.. 이번 고3 3모는 수학 100인데 막상 지인선N제 같은거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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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학평 대결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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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을 얇게 썰어넣으면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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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잇올에서 신청하는데 실패해서 저번주 금요일에 모교에 전화로 문의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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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학 4등급인데 2분컷함. 이게 맞나.. 오답률 80퍼센트치곤 직관적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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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이거맞나 6
이건 무슨심보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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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번에요.. ㄹ과 달리 ㄱ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다고 적혀있는데 사회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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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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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집을 제대로 풀고 넘어가라고 하는데 x회독하라든가 그럼 이 기준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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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데 미적분1안하고 바로 미적분2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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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 왜를 묻고 그답변에 다시 왜를 묻는것을 반복하면 궁극적으로는 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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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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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끙끙 앓고 있었는데 바로 나음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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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이 날 수학으로 조팬다면 난 그 수학을 부셔버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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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허락된 건 3
힘겹기만 한 거친 미래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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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만에 빡세게 하루 했다 질질 짜고.. 그리 해서 대학 가겠나 정신을 더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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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교과외라고 했지만 실제로 완전 교과외는 아닙니다ㅋㅋ 1.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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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왜봄 7
히토미가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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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드래곤 못잡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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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오거라 0
용서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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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기만 해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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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선어말어미 았/었, 겠은 중세 때는 없었죠 0
왜냐면 이것들은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가면서 통사적 구성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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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구분해줘야함 난 전자는 동의하고 후자는 동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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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 몇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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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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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43443(사탐) 나왔는데 인가경 갈라면 어느정도 나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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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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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무단지각 4번해서 지균 순위 밀림 물리학과라 일반쓰면 영재고 과학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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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중요한가? 17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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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2컷 미적 4틀이었고 3모는 미적2틀이었어요 작년에 미적공부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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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형용사 주제에 관형사형 어미로 '-는'을 쓰는데 그래서 '없다'가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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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어려운거같음 날짐승이 인물의 문제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선지는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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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웃풋 몇개년치 아웃풋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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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저메추점 4
채택시 5천덕 근데 개까다러움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