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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술 사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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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정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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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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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아 10
진화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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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메타 참전함 0
호감가는분들이 자폭해서 저격대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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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유 문법N제 2회독 나기출 유대종 기실해 N기출 언매 마더텅 언매 리얼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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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는데 항마력 레전드다 아 나 타 나니가 스키 아 나 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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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군요 0
예엣날 국힙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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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가스키 17
쵸코민토 요리모 아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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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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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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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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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40989/ 앞으로 리딸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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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인가까지 무조건 계단으로만 다녔는데 건강은 ㅁㄹ겟고 밥먹고오면 꿀잠잘수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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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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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3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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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덥게~ 1
겨울엔 춥게~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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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234 였고 홍대 붙었는데 부모님이 자퇴하고 재수하라고 하셔서 재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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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해야하는거 4
과탐 실모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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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힘들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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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불안정해 잘 놀고 와도 뭔가 불안하고 그러네 안정형 애착 같은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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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은 읍소하니까 ㅋㅋ 거리면서 빌려줬는데 감성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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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쓰고 싶다 12
오르비에 써볼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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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년도만 그런가? 기출에 비해서 너무 쉽게 풀려서 ;; 풀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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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네임드들이 여차저차하여 산화하니 네임드의 공급 곡선이 수요곡선 아래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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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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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은 몇개를 나가도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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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특 4
약먹으면 감동적일정도로 집중이잘됨 갑자기 고능해진기분 뇌에 윤활제 넣어서 사고가 엄청 잘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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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모두에게차단엔딩이 날거같으니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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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심취해서 어느 순간 공부는 안하고 가사를 곱씹는 나 자신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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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 가장한 기만글이 보통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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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고기꿔먹었는데 먹을때 느낌이 약간 쎄하더니 지금 배에서 막 괴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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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젤 좋은데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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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하면 실력없는 의사 양성되냐 이거에요 대한민국 의사들 지금까지 뭐 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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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 도착…‘하버드대 의사, 조종사, 우주비행사’ 이력 화제 3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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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없는 팀한테 왜 지고 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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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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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데 시발점 수12 35퍼센트까지 했는데 내신 준비한다고 시발점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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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세지로 사탐런 하려는데 엄마 어떻게 설득하죠... 2
재수생이고요 지1을 열심히 해오다가 아 이거 올해 지구 표본은 안그래도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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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대학가는 수능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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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데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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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돈 이라면 5
난 부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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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학 킬러나 풀때나 국어 고난도 인문지문읽을때, 탐구 어려운파트할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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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필요함 6
현역인데 이번 3모 때 방학때 쉬엄쉬엄 했는데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공부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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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개념, m스킬 검더텅 이렇게 할 건데 이거 세 개 끝내면 그 후로는 뭐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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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어깨만 무겁게 한번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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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고든 램지 형님 영상에서 푸아그라와 카라멜라이즈 사과를 이용한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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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정보적 황금을 연성하는 논리연금술사다... 1
어떻게? 걍 땅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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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이 오히려 좋은점 13
배산임수 마인드로 수능에 임함. 허점:그게 나만이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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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1
이맘님 그립읍니다 사실 누군지 잘 모르는데 이 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