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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굽이 굽이 0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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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시간에 쌤이 이렇게 알려주심... 0.999은 1의 좌극한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1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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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제가 생명과학2를 처음 학습하는 분들을 위한 글들을 썼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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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캐릭터 말이에요 더 입체적으로 귀엽게 만들어주면 안 됨요? 오리비 이모티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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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얘기)1학년 내신이 성에 안차도 내신하는게 맞다 0
1. 1학년을 놀면 안됐으며 2. 고등학교 중요하다고 한참을 설파받는 그 1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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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3틀 미적 3틀 올해 3모 공통 2틀 미적 3틀인데 확통런 메리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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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 하나 7
오늘 미소녀한테 귀엽다는 소리 들음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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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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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효소 0
왜 코돈보다 제한효소가 더 어려운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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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 이야기] 여기가 오르비니까 오개념에 대해 분위기가 이런거지 16
ㅈ반학교 교실에서 인싸, 일진들이 0.99999..는 1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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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앞에 이름표같은게 붙어있었는데 옆방엔 남자이름 아래에 a4찢어놓은걸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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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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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잘못했나? 근데 어차피 폰 안받아서 전화도 못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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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가드특 0
자기가 입밴하지만 자기도 클럽가면 입뺀할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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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기억이 질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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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사할때 대충 훑다가 조건에 “정수k”랑 ”존나 근본없어 보이는 부등식“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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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0.9999••• = x 라고 두면 10x = 9.9999•••• 10x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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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0
안양시의 한 남고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성적이 내신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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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민주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약간 싸한 분위기 잇슴 살면서 지인으로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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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 : 건물에 균열 생김 무악학사 : 층이 높아질수록 벌레들의 날개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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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스페셜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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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이유도 같이 부탁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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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먹은 건 미국산 소고기였고 한우는 통에 따로 담겨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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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lim x->1- 랑 0.9999..를 헷갈린듯 3
전자가 1에 한없이 가까워지는거고 후자는 엄연한 순환소수 공식으로 1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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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란 명목으로 수수료 띄갈려고 좆같이 시스템을 바꿔놓음 돈이라도 제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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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푸세요 5
오랜만에푸니까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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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짭산거 같아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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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보는 곳은 한 2주정도 시간 있는걸로 아는데 가능할까요? 보통 언제부터 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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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10퍼 넘기면 나이고려해서 정치권 역대급 거물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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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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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어는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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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해제할까 16
재밌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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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 학교급식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 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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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과금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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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피시방에서 짜파게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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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의 허점을 제대로 짚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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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날 한밤중 기숙사 내에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그걸 듣고 나온 학생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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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처음푸는데 드릴,4의규칙보다 미적분28,29,30번 기출이 더 안풀림...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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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때 시험장에서 "흠냐뇨이.... 기울기.... 뭐지다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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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뭐임뇨 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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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랑 댓글 122개 논박 주고받는거 보고 논리퍼거 컨셉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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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전개』 2
자기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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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가 안전자산이라 인식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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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가 더 바람직한거 같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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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마이너한 장르/노래를 듣는다 하는 사람들 33
와서 노래좀 추천하고 가셈 이것저것 듣고싶어졌는데 뭘 들어야 될지 모르겠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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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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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제중에서 어떤책이랑 난도가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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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약 바르다가 힘들어서 특자먹음...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