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평가원과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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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 의미없는 거 이번에 당해봐서 아주 잘 아는데
평가원쪽에 맞추려면 기출 돌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이대로 가면 25수능 꼴 날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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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뽑는다기보다는 그냥 막 손으로 비비다보니 빠져요 너무 안좋은 습관인것 같은데
처음과 끝엔 기출이 잇어야죠
교육과정평가연구 논문 보셈 꿀잼임
전 사설이랑 비슷하게 나오긴해서
현장감이 큰거같기도
사설 여러개 풀면서 읽는 능력을 길렀어요
솔직히 올해 국어 평가원스럽게 안나옴
님 몆나오심
저도 사설만파다 멸망해서..
올수 3 나왔어요

저도 86점 백85 3등급...사설은 막판 상상같은것도 90점대였는데
진짜 풀수록 독인듯요

저도 이감 괜찮게 나오다가 마지막 회차에 2등급 중반 맞고 10덮(학교에서 11월에 응시시켜줌<<goat)잘 보고 자존감 급상승했다가 수능 때 커로님아 저 작수(현역) 노베일 때 백분위 64---->재수 백분위 94 떴음(마지막 두 달 모고 풀면 1 2 계속 뜸)
걍 기출밖에 안풀었음
물론 기출의 범위가 좀 넓긴 함:수능 평가원 교육청, 리트 등 정도
평가원 70프로 나머지 30프로 비율로
이감,더프 등의 사설모고는 그냥 학원에서 모고 풀라고 할 때 빼고 일체 안풀었음..
본인은 수능 전날까지도 기출 본 사람이고 기출의 힘을 믿음
기출 분석이 별거 없음
걍 별 생각 없이 풀면 됨. 오답도 그냥 왜 틀렸는지만 생각하고 넘기셈
대신 기출 겁나 많이 봐야됨
10회독은 가뿐히 했을 듯.
근데도 지문 다시 봤을 때 항상 새로웠음.
문제도 항상 어려웠고
이래도 1 2 등급 뜸
재수할꺼면 저처럼 해보심이..
강요 x
저 이제 4수고 작년 92 98 93뜨다가 갑자기 박살난거라... 안그래도 기출 중심으로 방법 바꿔볼 생각이긴 했어요
본인을 믿으심이..
제가 비록 재수 밖에 안해봤지만..
4수를 하신 이유가 본인은 매번 만족 못해서 하는거잖슴
4수하시는 동안 자신감 많이 떨어지셨을꺼임
잘하시니까 자신감 가지셈
뭐여, 원래 잘하는 사람이였네.
그럼 걍 하던 대로 하세요 행님
수능 때 성적이 진짜 실력이죠 뭐..
저는 막판에 갈수록 기출 (특히 문학) 위주로 풀어서 1등급 나왔어요 4등급일 때 푼 사설이 더 많은 듯요,, 굳이 사설 푼다면 이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