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명문약대를 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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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사실 저희 부모님도 서울대약대 중대 약대 나오셨는데 어차피 동네약국에서 동네장사만 하는거 보니 진짜로 인설약이나 명문약을 나오는거의 메리트를 모르겠음요.
설대는 진짜 동문덕 본적이 없다고 했고 중대는 개국할때 권리금 좀 덜 받고 알짜배기 매물 동문회에서 구해줬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동네 약국 약사가 서울대 나왔다고 약빨이 더 잘 듣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말 들어보면 복약지도 백날해봐야 듣는둥 마는둥 하는 환자분들이 더 많다고 하던데요.
인설약~설중성약 성적으로는 어디 지방치나 지방한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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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짜쳐서 다시 바꿈
대학생활도 중요한요소죠
아 글쳐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20살이라면 경희대 서울대 성대 이런 캠퍼스에서 다녀보고 싶긴 할듯요. 동아리들도 그렇고
특히 메디컬이면 6년이나 보내는건데 그걸 가볍게여기는게 더이상할듯
동문 끌어주기 뭘해도 유리
글쳐 당연히 인설약 성적 되는데 굳이 지방약 갈 이유는 없는데, 혹 지방치나 지방한이 되는데 인설약을 가는 경우는 어떤 메릿이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부모님이 약수저인 케이스나 개국을 지원해줄 수 있는 경우? 에는 의치한 버리고 인설약 오는경우 좀 본거같아요
아하 이해했습니다. 권리금 없이 개국자리 받고 20대부터 개국약사하면 로딩 긴 의치대보단 빨리 수입도 땡기고 좋겠네요. 어차피 그런 상황이면 기왕이면 명문대 약대 가야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돈은 별로 신경안쓰고 워라밸을 신경쓰는 사람..? 돈 많이 벌바엔 그냥 편하게 사는게 낫다 마인드인 사람도 좀 본거같아요
어쨋든 의치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거지 절대적으로 부족한 벌이는 아니니까
글쳐 저는 약수저긴 한데 전 의치한 성적되면 의치한 갈거 같은데, 제 동생만 하더라도 의치한은 로딩 길고 맨날 공부한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수련하면서도 힘들고 어쨌거나 일 자체도 직접적으로 생명을 다루는 만큼 훨씬 책임감을 요하는 중노동이긴 하니까요.
저희 할아버지가 중대 약대이신데,
중대 약대는 개국보다 제약 회사에서 메리트가 커요
어지간한 제약 회사 회장님들음 중대 약대 나오셔서
그거 말곤 1도 없음
이것마저도 할아버지가 현직에 계실 때 그런거라서
지금은 다를수도 있음
오 그렇군요. 저도 아부지가 중약인데 대웅제약 임원 제의까지 받았는데 걍 나왔다 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중대 라인따라 회사생활 하신듯 ㅇㅇ
진짜 내가 딱말해줄수있는데 영어 개쳐망한애들은 설중성 약대 되도 지방치 지방한 못씀
별 책임감없이 편히 일하고 싶다. 이정도면 됐다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