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대 논술 정원이 다 너무 작음 ㄹㅇ 너무 빡셈
-
3모 손풀이 1
뭔 9 10 16을 틀리냐… 확실히 폼이 떨어지긴 한 듯
-
오베이비이
-
공부를 열심히.. 근데 민원은넣어야겠노
-
확통에만 필요한 고1수학 있나요?! 미적할때 필요하다는것만 해서.. 경우의 수나...
-
우리가 받아들이는거 말고 뭘할수있는데? ㅋㅋ
-
조언 ㅂㅌ함 1
3모 방금 봣는데 처참한 국어점수때매 걍공부포기할거임 ㄹㅇ진지하게 기숙학원인데 걍...
-
쪽지시험과 새로운과제가 생김..학겨공부할때가아닌데
-
고전시가 황분들 3
제목 그대로 이거 안돼서 미치겠는데 국어황분들 조언좀요 ㅜㅜ 그냥 고전시가만...
-
근데 우리 입장에선 ㅈㄴ 꼬운게 당연한거지 늘린다고 해서 지역인재 늘려놓고 줄일땐...
-
걸어온 날들이 하얀색으로 가득하네요
-
사문은 일단 기본으로 할꺼고 생윤, 한지 중에 고민중인데 둘중에 안정적으로 2등급...
-
아.......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데 예찬이라고 생각했네 ㅅㅂ
-
얻어갈게 있을까요? 반수 시작해보려 합니다
-
하려면 몇단원 어디부분 들으면 괜찮을까요?
-
22수능의 재림 드가자~~~~
-
좋을까요? 메가에서 골라야 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1타 들으면 뭐 되려나요
-
조국같은거 하나 터짐 다시 "정상화" 될텐데 또 이상한 짓거리 하네
-
정시일반이 반타작된거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수도권사는 정시러들은 많이 힘든거잖아요...
-
뭔가 이번입시는 개판일거같아 보류중..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