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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수영으로 변별하고 사과탐 유불리 줄이는거 맞나요? 1
국수영 중 2개에 불지르고 사과탐은 무난하게 가려는거 같은데 다른의견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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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텐 덕담이었을까… 그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사후적으로 되짚어보면 1년 중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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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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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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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까지 한 번 달려보고 이제 공부 시작하는 애들이랑 같이 시험 보니까 격차가 너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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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 그냥 저냥 잘 풀리는데 하나 실수함 비문학 - 철학지문 하나 시간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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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0
석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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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디를 가도 일장일단이었을 듯 종합대 안간거가 후회되다가도 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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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너무 많이 치면 힘드니ㅏ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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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틱하다랄까 그리고 마지막 나) 시는 진짜 모르겠다... 걍 최근 문학 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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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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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 좋은데 5
리듬게임 <— 이거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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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셤장에서 튕겨져 읽혀서 고민입니다 연습 부족인건지 실전 운용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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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나중에 1뜰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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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본건가 스발 수능판을 떠나니까 이게 감이 전혀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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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있던 필기노트꺼랑 ㅇㅣ번에 배송오는 필기노트랑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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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으면 좀 외롭고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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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오르비언들 전 뭐좀 하다가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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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에서 pdf 파일로 전환하고 매일로 보낼려하는데 파일이 커서 안보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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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에 미련 ㅈㄴ 남네 내가 10,20,21만 안 절었으면…. 하 진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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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까지 간 누나가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척을 ㅈㄴ 하다가 갑자기 ㅈㄴ 튕기다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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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요? 집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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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선생님 아직도 확통통이 4강이라....ㅠㅠㅠ 대가리깨진채로 기다렸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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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사진 ㅈㄴ 부자연스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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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면 체육관 자리없으니 걍 점심도 거르고 체육관으로 채들고 뛰쳐나갔고 고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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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17
그냥 유서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있었던 하루 힘들다 난 잘못한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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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모 10번 10번 주제에 뇌정지 유발하기 딱 좋은 문제 선지 숫자를 대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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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교사경 1
모아놓은 문제집같은 거 있나용 풀고싶은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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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1
그래 내일부터 또 열심히 수학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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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학이 4고 국어가 3이고 영어가 2임 진짜 ㄹㅈㄷ 아진짜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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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년도 6,9평은 반편성이랑 장학에 포함안되나요? 올해 6평 성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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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를 교육청에서 찍어보네… N수 보정하면 백분위 깎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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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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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1
벡터, 이차곡선은 많이 쉬운데 공도 겁나 막히네... 하필 막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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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다잘될거야 18
내가알고있다 진짜무ㅗㅈ건성공해서 평생영원히행복하게살거야 그때까지조금만더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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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군대가서 책 줄여야해서 탐구 n제는 제본떠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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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6
잔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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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언매 N제 2
김승리 언매 거의 끝나가서 이감 언매 N제 있길래 사볼려고 하는데 퀄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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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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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2
현역인데 미적 계속 붙들고 있으면 답 없을 것 같아 확통런 할려 합니다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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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듣고 개안함 근데 미적을 졸라 못해서 항상 미적에서 나가는데 강기원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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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기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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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추천해줘요 3
유통기한 다된듯 다람쥐사진은 이미 누군가 하고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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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 확통 1
방금 투입된 재수생인데 기코 확통 아직 안 올라온 건가요? 아님 재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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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생각해도 나는 엄마아빠에 훨씬 못미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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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린가? 학교에 자율동아리도 잇음 담당교사가 교감선생님이엇음 새끼낳아서 더...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