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이분법 자료 무료 배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88121
무료 논술 자료 제2판
논술 이분법 자료를 배포합니다.
자료를 원하는 학생은,
아래 블로그에서 신청 부탁드려요
https://blog.naver.com/swift25/223709427081
[이전과 포스팅 내용은 동일]
전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논술에서는 독해력만 충분하면 합격을 할 수 있고 답안의 구성력과 문장력은 추후 해결할 문제이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완벽한 독해력을 갖고 있는 학생이 없기에 독해력 쌓기를 우선시 하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우선 위에 적은 제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댓글과 메일로 제게 논술 시험이 떨어지고 재시험을 준비한다고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 국어 1등급을 받은(독해력이 이미 잡혀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다음 단계로서 논술 학습에 대한 질문을 물어봤습니다.
물론 그들이 정말 논술에서 요하는 독해력을 갖추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꽤 수요가 있음을 확인해서
독해력에 관한 포스팅과 내용이 아닌
독해력이 잡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논술 시험에서 꼭! 꼭! 꼭! 필요한 이분법 구성 PDF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이분법으로 제시문을 바라보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제시문을 올바르게 해석했다면 50 대 1이 넘는 경쟁자들 속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다양성 확장
논리적인 구조 형성
강력한 주장 구성
정도로 뽑아낼 수 있는데 적절한 이분법 구조를 잡고
이분법 구조를 알고 있다면 모두 다 가능한 일 입니다.
결국 우리가 처음 보는 제시문을 접할 때 미리 이분법 틀이 없다면,
위와 같은 개인과 사회의 대립을 통한 답안을 구성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중요도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논술을 준비한다면 여러 곳에서 이분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에...
[학습방법]
아래 총 50가지의 이분법 틀은 다음과 같이 학습하면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1. 먼저 이분법 틀을 암기하기 전에 각 단어의 정의를 확실하게 파악합니다.
= 대부분 제시문에 ‘자유’라는 단어를 직접 넣지 않아도 자유의 정의를 풀어서 적거나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꼭 각 단어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각 단어를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하여 단어에 관련한 기사나 사설문을 읽습니다.
= 생각보다 각 단어를 활용하여 결부시킬 수 있는 요소는 한계를 가집니다. 우리가 자유주의를 가지고 달과 행성 그리고 우주선에 관련한 얘기를 할 수 없는 것처럼요. 자유주의는 대게 토크빌, 미국, 홉스, 로크 등과 비슷한 요소로 묶입니다. 이처럼 묶일 수 있는 요소를 읽어둠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정확하게 모든 이분법 요소를 암기
= 대충 이성 vs 감성 정도가 아니라 50개의 모든 이분법 요소가 바로 즉각 반응으로 나와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이성인지 감성인지, 자유주의와 또 다른 요소 무엇과 비교할지 고민할 틈이 없습니다. 고민과 생각은 평소에 하는 것이며, 우리가 시험장에 들어가서 쓰는 답안은 평소 우리의 사고의 흐름을 적는 것입니다. 절대 시험장에서 이분법적 요소를 하나하나 대입하며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4. 책이나 논문을 보면서 단락별로 어떤 이분법 요소를 대입할 수 있는지 적용
= 책(철학, 종교)이나 논문 등을 보면서 어떤 이분법 요소를 대입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4단계의 훈련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책은 텍스트의 난이도가 현학적이고 철학적이며 매우 어려운 책을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도 잘 모르겠다면 LEET(법학적성시험) 문제를 활용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언매하면 4
수능 언매는 효자과목이 되나요?
-
지인선n제 풀까
-
화1 유지 및 국수영 투자 vs 화1 대신 노베 지1 공부 0
안녕하세요, 현재 다수의 의견에 추천을 받아 화1 대신 노베 지1 개념 및 기출...
-
학원에서 준 우리 지역 기출을 벅벅.. 서울권 기출은 그냥 유기하는 중.....
-
작수 언매 89점(언매 0틀) 3덮 언매 91점(언매 3틀) 3모 언매 87점(언매...
-
2025학년도 건국대 논술 기출(선행학습평가) : 네이버 블로그 2025학년도...
-
아니면 N제만 풀까요?
-
롤렉스 청콤 아니어도 씹병신 이미지임?
-
그냥 독서실보단 독재가 낫긴할까요? 브모님이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너무 죄송해서...
-
다른 과목들은 방향이나 실력 향상 등 안정되고 있다 생각이 드는데 영어는 어떻게...
-
섭마 청콤 같은거 제외하고 븗베54 레다 오메가 데이트 청콤 정도일려나
-
절 받아줄 곳은 어디일까요..
-
귀염뽀짝이 추구미인데
-
난
-
의대생 어카냐 1
생활패턴 박살났을텐데
-
플래너를 쓰신다면 지금 쓰시는 플래너들의 장단점, 플래너를 쓰지 않으신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ㄹㅈㄷ.... 채점했을때는 2점짜리 틀린 정황이 없었는데 선생님께 얘기해서 오엠알...
-
우리 단과쌤은 4~5퍼정도 나올거라고 하시던데 다른 사람들은 몇퍼정도로 예상하시나요?
-
개정전 시발점이랑 지금 뉴런이랑 비교하면 다이어트 눈커짐 피부 패션 분필 그냥 다 바뀜
-
학생들 꼬락서니보고 어휘 이렇기 안내겠지?
-
심지어 쇤베르크지문 4~9번 중에서 유일하게 틀린게 어휘임
-
서럽다 1
왜 자꾸 지구 2페를 틀리는것인가
-
합성함수 극대극소구나
-
웬만하면 안틀리네
-
맘에들어
-
세트로 안팔랴 슈발
-
삼수하고싶다 1
현실도피하기딱좋음 내년에 전장받을 성적 반들어야징~
-
학평은 제외임? 자이에 너무 대놓고 있는디
-
브이하고 눈밑으로 흔든흔들 후 가리키기 님들도 해보셈
-
반격편까지 다 봤으면 개추
-
이건 ㄹㅇ 첨보면 못풀것가틈
-
2판 하니까 시간 훅가네...
-
사실상 내 세대 마지막 수능같아서 같이 구경하고싶음..
-
전 엔진포스요
-
하지만 조센징들의 특징인 꼼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방심은 못함 그리고 의대 대신 용접...
-
피곤함이사라짐
-
안다니시는 분들은 어케 대비함요?? 변형문제같은거 어케 구하지;;
-
드릴릴드 유기 0
수2 드릴드의 드릴1 미분까지 풀었는데 34문제 중에 9문제 틀렸어요 유기하고 드릴...
-
원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맞다면 어떡하죠 저 무서움;;
-
특히 지2 지금 인원 붕괴위기임 본인 누나 지2 응시시킬 예정
-
요런거보면 강의 안밀리고 제때 올리는게 참 대단한거 2
현우진 조정식 요런 강사분들이 괜히 1타가 아니죠제때 올리는걸 넘어 계획보다 조기 완강하는 분들
-
주한미군도 좀 닥치래 ㅇㅇ
-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고민돼여 여러개 추천해주셔도 돼요 작년에...
-
모의고사든 N제든 문제를 다 풀고 오답한 후에는 다시 펼쳐보는 경우가 많지...
-
모교는 쪽팔려서제외ㅋㅋ
-
애니를 모르니까 21
프사 공감이 안되네 이건 심찬우도 불가능
-
플래너에 달아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