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듣틀 - 최백호, 《영일만 친구》. (19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81895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
영일만 구룡포 지도 보고 리비도 끓어오른다는 옯붕이들 보고 생각나서 듣는다.
50년 지났지만 가사도 가창력도 ㅆㅅㅌㅊ 이게 노래지.
가사가 시나 다름없으니 국어 태그 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스블 너무 어려움
-
왜지
-
새터 ㅇㄱㅈㅉㅇㅇ? 11
진심 최악인데………… 내가 하면 바로 갑분싸될듯
-
저씨발련들 지방한 이기려면 사탐으로 어디까지해야하냐 하...
-
과기원은 조기 발표 안하나요?
-
난 한달 30정도
-
오르비언들이 찐따라고? 13
거의 90% 이상이 다 연막임 인증메타만 봐도 아주 기만러들이 맨날 ???: 여자랑...
-
신나요 0
ㄹㅇ이에요
-
빨리 들어와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