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듣틀 - 최백호, 《영일만 친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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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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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구룡포 지도 보고 리비도 끓어오른다는 옯붕이들 보고 생각나서 듣는다.
50년 지났지만 가사도 가창력도 ㅆㅅㅌㅊ 이게 노래지.
가사가 시나 다름없으니 국어 태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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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맞으면 거기서 0.5점 까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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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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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년 시간제한 기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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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까먹은거도 많아서이거보다 더 풀었을거에요나름 현역치고 많이 풀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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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인천 일반고이고 10모 기준 111113입니다 내신은 1.68로 국영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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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금테 갈테 이러던데 어떤 기준으로 프로필 테를 설정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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