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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N제 냄새가 많이 났다. (14, 21, 22) + 국어형 문항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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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상입니다. 3월 모의고사 기준 1등급은 4~5%정도 예상이되며,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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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지리네 0
약 다먹고 빨아먹는 사탕 약 다먹고 판콜에이를 2개씩 먹어도 어지럽고 목 겁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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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겠다 -> 꼼수쓰면 50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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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ㅇㅈ 0
본인 태블릿 어때 디멘시티 8300 화면 면적 12.7인치 램 8GB 저장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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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 '여과액이 증가하여'<<<이상한 거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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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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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에서 삼반수 중인데 ㅈㄴ힘드네요... 재수 때도 죽을 거 같았는데 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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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손창빈 4
두분 스타일 많이 다르신가요? 강기분 다했고 새기분 다끝나가는데 손창빈쌤 라이브 합류할까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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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현 3
우흥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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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보는데 피드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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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택은 잘봣는데 독서가 너무 나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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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라 뉴스 못 올리네 레벨 20 언제 찍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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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질문 5
고2 3모 풀다 든 생각인데, 이것도 가능한거에요? K(x-3) 꼴은 모두 인수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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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행 고3 3월 학평 국어 총평(ft. 문학 지문분석 무료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3월 26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되었는데요,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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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성적 0
언매 84 미적 72 영어 92(1) 한국사 32(3) 생 27 지 18 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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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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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수특 수완 땅우 n-1제 엔티켓 하사쉽 이해원n제 커넥션 이거 열심히 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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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정도는 촉진이라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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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도 17분컷인데 수능이면 2등급 블랭크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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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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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블랭크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20분컷 50점인데 제가 물리를 이렇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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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가 이래서 할 말이 없네 무튼 a = 3이면 모든 실수 x에 대해 f(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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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고3 인 현역인데 중3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중경외시 수시 쓸예정인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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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망하긴 했지만..그래도 용기내서 올릴게요. 국어는 독서를 잘 풀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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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범주로 풀긴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나 보군요 +이원준T 문학 보시면 공간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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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풀어본 문학문제중에 난이도 손에 꼽는거같은데 문학도 이거 하나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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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5번에서 쉽지 않다가 맞으니까 끝내 닿을 수 없는이랑 뉘앙스 안맞아서 딸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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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04년생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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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어제 일자로 3월 모의고사가 치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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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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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저능 모의고사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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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한테 너무 타격이 큰 거 아닌가 한 두명도 아니고 수천명의 극상위권이 다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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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돌림힘 구하면서 평형상태 증명하면 쾌감생기고 생2 코돈 찾아도 기분좋고 수학도 너무 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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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이 유행이라고..?? "공부도 못하게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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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투투라 3모 과탐은 안풀어 그나저나 국어 고정점수병은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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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0대, 누구는 집 사고 누구는 월세… 갈라지는 청년의 삶 3
이달 초 서울시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전경. 뉴시스 “예전엔 결혼하면 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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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 + 뽀록이 더해진 점수들이지만 그래도 첫 수학100에 눈물이 납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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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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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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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일변도였던 강사들도 이제 슬슬 확통 문제 뽑는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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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빨이안돌았음 다음부턴 아침 일어나자마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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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이번 수학 공통만 14 15 21 22 틀인데 뭘 공부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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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유기는 봤어도 확통 유기는 또 처음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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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처럼 시발점 포지션도아니고 한 실전강좌에 모두를 다 잡겠다는게 누가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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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수강후기 0
수강후기 하나하나 주옥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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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월초에 끝나면 뉴런도 들어보고싶은데 너무 시간낭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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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휴학승인 안했는데 등록금 안내면 유급처리 아닌가요? 유급이 2번 되면...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