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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0
조정식, 김기현, 심찬우 조교하면서 중앙대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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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긴 했는데 몇 문제가 빠르게 안풀리더라구여 저만 그랫나봄 ㅎㅡ ㅎ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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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8
0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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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문제 퀄리티 따지지 마시고 무조건 EBS보다 좋으니까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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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식 끝항이 무조건 -19임을 이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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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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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일한 단점은 수능 시간표랑 상당히 다르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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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고 성적 10
3 5 6 7 9 10 11 84 84 100 88 92 97 96 가장수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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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같은 메타가 오르비를 정상화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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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
서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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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봄 1컷 "73" 이거 현장에서 풀고 수포자 마려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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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7
글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되어버렸다,, 목표를 위해 다시 수능을 준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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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생 0
현역 재수 모두 뉴런 들었음 이번 3모는 다 맞췄는데 뉴런 들을까요 스블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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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수분감 거의 다 풀어가는데 자이스토리, 마더텅 같이 문제 엄청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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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44점 26 3덮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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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팁 좀 0
지금 정상모 올인원 듣고 기출 풀고 있는데, 2-3점은 괜찮고 4점은 손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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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회차는 40분대 컷도 해보고 어렵다던 2회도 55분컷 다 맞았는데 3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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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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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특성은 만세전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음 2
땅 문서가 이 사람 저 사람의 손으로 넘어 다니다가, 복리에 복리가 늘어서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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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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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아 힘을내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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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내신 2.3 모고 성적인데 수시랑 정시중에 뭐 파는게 더 나음? 2
고1때는 이거보다 살짝 잘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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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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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6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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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새기분 완강했고 기출 다시 봐야할것 같은데 (3모 77점) 피램으로 공부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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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역땐 진짜 공부안해서 45453이렇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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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삼수생 5모 몇분컷 100 이 제목으로 글써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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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국어님 4
조센징이라는 단어 사용 좀 자제 부탁드립니다. 진짜 ebs 120회독,보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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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미적 28번 11
처음 박스조건 해석할때 먼가 어디서 해본 기분이었는데 비슷한 기출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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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할 곳 없어서 공부하는 곳에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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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뉴런 0
한완수 끝내고 듣기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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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왔다 12
절판이라 중고로샀는데 상태좋다메 씹련아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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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상위권들 다 빠져나가서 현역표본은 클린 그 자체인대 3월서울 1->5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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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2
로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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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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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빙의 on 5
2시간 팩폭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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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까지 혼자 고3지문 풀어오다가 커리로 공부하는게 좋을거같아 피램독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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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기준 64점(3등급)이고, 지금까지 쭉 3등급이었습니다.. 3점짜리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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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가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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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가능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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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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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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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로 고려대 정치외교학부를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을 너무 못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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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과탐가산 보니까 사탐 백분위 99는 나와야 공대갈점수되는데 그러면 좀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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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너무 설레는 릴스를 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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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나온게 말이더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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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요 4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