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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오르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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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어요?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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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같은것도 빠르고 변화나 핵심도 잘 캐치하고 그런게 일반적으론 공부나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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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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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8틀 92점인데 작년 수능 기분이었음 1번부터 20번 휘리릭 풀고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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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수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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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세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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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르비는 신이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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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틀으니까 두통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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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호햄이 간 학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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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현역때 현장에서 쳤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쉽다 느낌. 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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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미련이 남아있다는 신호일까요… 물론 작수 성적표는 쳐다보기도 싫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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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미치니 마욧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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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몇 개의 gpu로 이루어져 있어? 질문이 불분명하면 알아서 잘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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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후기 6
ㄹㅇ 간단함 13번까지 무난 14 공통접선 그냥 생각남 왜지 운이 좋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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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볼 때 어느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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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3 3모 국어 손풀이(잘 푼 것 X / 저장용) 10
옯스타에 올리기에는 인스타 특성상 사진이 잘려서 그냥 여기로 올려놓습니다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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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0
진짜×1557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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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자취하는 공대생 1학년입니다 남초과 특성상 남사친들을 많이 사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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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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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모 확통 72점 맞은거면 잘 본거 맞지…? 쌤이랑 상담하는데 확통이면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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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잔다 0
지금 안 자면 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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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참고로 내신 챙길거라서 수능공부는 한 7월후반부터 제대로 달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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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균 근데 10번문제는 대체 뭔가요 갑자기 틱택토를 시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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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얘기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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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1 3월 교욱청 모의고사만큼 중학수학 실력 느는 것도 많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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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문학은 6
풀때 체감은 개어려웠는데 운좋게 33번 하나빼곤 다 맞음 근데 좀 이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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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작년 11월달에 해서.. 올해 8월에 보는 2차 검정고시 봅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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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시는분들 10
3모 혈액지문 같은거 어케푸심? 도저히 머리에 안들어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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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다 1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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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징계 6
생기부에 징계 내역 없으면 정시 지원때 괜찮은건가요? 같은 학교 애랑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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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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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3
3모 독서 혈액 지문같은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정보량이 너무 많던데 그런거에 약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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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2 독서 8,12번 틀 문학 26,27,28,29,30 틀 화작 다맞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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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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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
재수생 들어오는거 얼마나 체감 되셨나요..? 작년에 현역이셨던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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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있는데 1
김승리T 국어 문학이 솔직히 나랑 잘 안 맞아서 문학만 강민철 강기분이랑 새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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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이미지 6
먹보 안주 ㅈㄴ 먹음 사실 안주만 먹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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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도 ebs 대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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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공부 안해서 안봐도 cc인데.. 생명과학과면 교과평과 영향 적은 과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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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같은거보단 5
토크와 취중진담을 선호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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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33313 2
문제가 있다.. 아니 여가서 6모때 22111 가능할까요 아니 가능하더 해주세요 해야되요 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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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상이 어떤지가 너무 궁금해요 어떻게 알수있는 방법 없나요 술이 들어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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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볼꼴 못볼꼴 다 보여준 우리 오뿌이들이야말로 찐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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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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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해설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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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6모에서 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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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내가 일찍 자야되는 날에만 새르비가 ㅈㄴ 재밌음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