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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오르비 뱃지 나오는 정도? (귀찮아서 안 닮) 김과외 기준 손으로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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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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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서까지 받았고 ㅋㅋㅋ 역시 조선 민중의 주특기인 꼼수/미봉책을 미리 처단하는 명문대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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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코딩 진짜 6
이거 답 왜 안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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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T] [202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_공통(1~22) / 확통(23~30) / 미적(23~30) 손풀이 및 사고과정 3
안녕하세요. 수능을 수능답게, 수학을 쉽게 보는 방법의 이다정T 입니다. 이번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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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글 마지막에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적분, 확통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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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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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00 (유지하기) 수학 100 (이제 수1 범위라 쌉가능이노) 영어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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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벌써 인간 의사의 진료와 대등수준까지 와버렸다네요.. 수술도 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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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사회 -1과학 -0고전소설 -2현대시 -3딴거 -0언어 -2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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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교대생 집단 휴학/시위 사유 : 임용고시 선발인원 확대 요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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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확통 엔제 6권이면 표본에 비해 많이 한건가요 0
수특 수완 엔티켓 하사쉽 땅우n-1제 커넥션 6권하면 표본에 비해서 많이 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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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작버튼은 11
"모든 종류의 음모론" 인 건가 음모론 보기만 하면 화가 막 치솟아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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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착 3
어제 2시간 잣는데 먼가 하나도 안 졸리네 공부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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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눈빛으로 보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아니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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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질문 1
3모 공통은 13번까지는 풀리고 주관식은 19번까지만 풀리는데 여태까지 시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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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중구/미추홀구 이곳은 특히 지역인재 도입 시급한듯 일단 원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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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5_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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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잤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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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진짜 만년 70 후반에서 80 초반임 난이도 무관하게 저렇게 나옴;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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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라에 별로 정이 안가는건 팩트임 망할꺼면 빨리 망하고 새 세상 열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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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관계가 거의 항상 좋음인간관계에 잇어서는 운이 되게 좋앗나봄살면서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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쭵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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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2026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시모집 총 41명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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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간들때문에 화가 너무 많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함 6
화가 나는데 화를 내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화가 나지 않는데 화를 내면 병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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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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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는 걸 알면서도 잘 해내지 못 할 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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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펌) 10년전에 비해서 입결이 떨어진게 사실인지 알아보자 6
https://m.dcinside.com/board/hanmath/8489523?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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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를 받아도 얻어맞는 것보다는 낫다! 그도 그럴 것이다. 미친 체하고 떡목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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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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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슨 일이 잇어도 이틀에 한 권 탐구 개념+실전개념+기출 국어 짬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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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하고요 다른 의미로 사기강사네요 수2 렉터 11 9번 이번 3모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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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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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17736#c_72617955 (링크에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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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채점 결과가 이런데…. 제가 국어3 영어1 탐구2~3으로 끌어올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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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1시간 3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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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꼭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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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는 바로 강의를 들으면 안 됨 강의는 필요한것만 챙겨가는거고 선예습 후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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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파면 60% 반대 34%…이재명 34% 김문수 8%[갤럽] 0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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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해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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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다썼다 1
3일을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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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맥아리없이 풀려서 맞게 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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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날 때마다 별4개 이상 문제들만 모아다가 한 번씩 올려볼게요. 지수로그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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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하는 법, 조건 해석하는 법 이런 건 너무 광범위하고 솔직히 나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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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지사 "도민 27만명에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15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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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꼬라박고 모고 잘나와서 정시로 돌린 고2입니다. 학교에서 정시공부하면 벌점...
딸을 하다는 어감이 좀 좃같아서요
@쉬라몬
어..음..
딸하다
제주감귤 어서 와서 어법글 달아줘
나는 그래서 물뺀다라고 해요
이게 제일 어감도 좋고 직관적이네
Hit the daughter
손을 흔드는 행위가 벽같은 무언가를 치는 행위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음 치다라는 동사를 쓰면 목적어를 써야하는데 딸딸이라는 말을 변용해서 딸을 치다리는 말이 만들어졌을 것 같음
흠 그럴듯 하네요
음 생각해보니 '떡치다'라는 말과 관련 있을 거 같기도
액싸러 갈께요
필수적 부사어 없이 목적어와 주어만을 요하는 '치다'는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치다2'인데 관련 있어 보이는 뜻풀이로 '손이나 물건 따위를 부딪쳐 소리 나게 하다(ex. 손뼉을 치다)', '날개나 꼬리 따위를 세차게 흔들다(ex. 꼬리를 치다)', '팔이나 다리를 힘 있게 저어서 움직이다(ex. 헤엄을 치다)',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는데 신체 부위를 움직여 소리를 내거나 신체 부위를 움직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관용 표현은 비유적 또는 암시적인 표현에서 굳어집니다. '딸딸이'란 말 자체가 '수음/자위'의 속어인데 우리는 '딸딸이/딸을 친다'라고 하지, '수음/자위를 친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딸딸이'가 '딸딸+-이'라는 의성어에서 왔다는 조어적인 특징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또 '치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리와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와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음경을 잡고 손을 흔드는 행위가 '치다'와의 의미적 유사성을 연상시키고 또 애초에 자위할 때의 소리를 딴 단어이기 때문에 역시 '치다'와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떡치다'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미적으로 유관한 표현에 이끌리는 것을 유추라고 하는데 성 관련해서 흔한 관용구이므로 '떡을 치다'를 떠올려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더 퍼졌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떡치다'의 '치다' 역시 '치다2'로 역시 소리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닉 바꾸셨군요
지금 너무 졸랴서 ㅈ자고 인나서 볼게요...
또 '치다'가 흔히 손과 관련된 행위와 어울린단 점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겠지만 손을 써서 하는 타격 행위(탁구, 당구, 등)나 손을 쓰는 악기(피아노, 북, 등), 손을 쓰는 기타 행위(타자, 등)에 '치다'가 쓰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러한 점 역시 손을 이용한 자위라는 행위와 '치다'가 어울리는 게 잘 받아들여지도록 영향을 주었을지 모릅니다.
우선 '딸을 치다'라는 표현이 굳어지고 나서 이 '치다'가 꼭 손과 관련된 자위행위가 아니더라도 확장이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