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북스 독학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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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던 책들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국/영/수 과목 책들 중에요..?
인강 이야기만 나오길래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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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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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2
죽어있었으면좋겠다 이런생각도몇년째지 그만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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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현황 0
작년에 예비 30퍼 돌았던데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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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이광복님, 젖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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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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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4->올수1인데 성적 ㅇㅈ하고 쓰면 보실 분 있으실까요 올해 강대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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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관 몇점까지 합격 ㄱㄴ할거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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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칸 붙었던 곳 13명 모집 점공 오픈 첫날 오전 10시 13등 최종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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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근데 아무래도 독학서들보단 인강이 나았어서
음 안읽게 되어서요? 아니면 퀄리티요? 저도 칼럼 적을 때 수업에 비해 전달이 다 안되는 느낌은 스스로도 받는데
아무래도 인강에서 알려준걸 텍스트로 적은 느낌이라 굳이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인강하고 독학서하고 차이가 크지 않다면 소화력 측면에선 인강이 압도적이니까요
오호 그 소화력이 강의 듣고 이해하는 것까지 말하는 건지,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까지 의미하는 건지 궁금해요
저는 개인적으론 이해하는 것까지라고 생각해요 본인것으로 만드는건 독학서 인강 둘다 똑같이 어렵다고 봐서요
질문이 넘 많으려남.. ㅋㅋㅋㅋㅋ 답변해줘서 고마워요
그나마 국어의 기술이 괜찮았던 것 같고 지금 유명한 파급이나 피램 이런 건 출판 첫 해 때 틀.딱이라 그런가 솔직히 오겜2 급이었음..
과탐 독학서들도 부실했고
아 국어의 기술 혹시 어떤 게 괜찮으셨나요? 전 옛날에 고1때 추천받아서 보긴 했는데 학습자 입장에서 많이 얻어가진 못했어서..
피램은 연구용으로 봐밨는데 확실히 좋더라고요
피램이 ㄹㅇ 고트임
어떤 부분이 좋으셨나용
문학만 봤는데
문학의 길잡이가 되어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그 방식이 제가 선호하는 방식(깊은 해석보다는, 지문을 비문학 느낌으로 받아들이자)랑 비슷해서 더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