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그래도 수학 많이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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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88에서 수능 백96까지
분명 많이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건
내 능력을 내가 여전히 과대평가하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아직 수능이 끝났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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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수능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점을 띄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저점중의 저점을 찍어버리고 나니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잘햇어요 진자
감사함니다..
성공의 경험을 가지고 수능 밖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시길

하지만 재수를 한다면???? 이건 몰랐죠???수학 누구 들었음?
대 범 준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이거임

저도 그런 것 같아서강조의 의미로
마지막 부분에 썼습니다
시적 강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