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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칼럼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짧게 쓰려고 노력하는 중
쓱 보고 '깨달음' 하나를 제공하는 게 칼럼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아하.. 저는 길게 쓴 편인데 짧게 읽고 넘기면 이제 학생들이 다음에 문제 풀 때는 슉 날아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구체적인 적용 관련해서 학생들에게서 추가적인 코멘트들 받으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애초에 다들 가볍게 읽으러 오려나 싶기도 한데... 너무 구체적으로 칼럼 하나하나 무겁게 적으면 수업이나 책이랑 다를 바가 없어지는 부분이 생기긴 하지만요.
저도 길게 써볼까 고민했는데 그럼 사람들이 스크랩만 하고 안 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