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특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913189
얼마전에 조종특기 질문 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름 책임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저 난 앞으로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앞으로 뭐를 해야 후회없을지, 미미하게 가지던 직업관에 그걸 이루기 위한 내 능력은 너무 부족해 포기하고 그저 나 즐겁겠다고 하늘 보면서 이쁜 풍경 멍하니 보며 멋있게 돈벌고 싶다는 그 생각이 나이처먹고 생각이 닿는 그 곳이 고작 그정도라는게 나 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인지
무슨 자리에 있던지 난 책임이라는 것을 질 수 있는 사람인지
사실 이런 사고에서 감히 인생관을 다시 생각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난 그저 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허허
-
딱 건동홍 갈금
-
ㄹㅈㄷㄱㅁ썰 7
오늘 마라탕로제떡볶이먹음
-
앵간해서 장학 조금은 받고 가는듯 전장은 좀 부럽…
-
영화 너무 집중해서 봐서 오히려 잠이 깸 걍 몬스터 마시고 밤샐까
-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은 보통 반 아이들 모두가 싫어하는 애가 있다면 그...
-
돈 주고 놀러가서 교관들한테 혼 나고 프로그램들도 운동이 된다는 점 말고는 이점이 별로 없고
-
적당히 대답하고 자러 가야지
-
표본분석도 결국 걍 확률쌈이고 마지막에 컷 급변하는것만 체크하고 쓰는것외에는...
-
웬만하면 나보다 어릴텐데 이거 진짜냐? 하아
-
좆같네
-
놀라운 사실 6
나는 12년 학교다니면서 수학여행한번 못가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