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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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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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보고 화학보면 그래도 갠찮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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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범작가보다 국어 잘봤으니 저정도는 말해도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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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학 0
현역 고3입니다. 작수 92(28, 30틀)이고, 평소에 수능이나 모의고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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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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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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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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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풀이 순서 2
듣기할때 21~24부분이 쉬우면 30번까지 품 실모풀땐 어려운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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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물보 해봄 18
질문 0개면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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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베베꼬는 것 보단 나은ㄷ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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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분석 비상대책 마라톤 회의는 안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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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발표함 문항 출제를 배제하는 것은 기본적인 원칙이고 평가원은 그러한 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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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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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2등급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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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범부고 화1은 김준 때문에 문풀 칼럼이 의미가 없고 생2는 과목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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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도망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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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40357474 그냥 전공자고 나발이고 저런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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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6의벽을 깻는데 왜깨진거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풀고싶은 문제만 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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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존예존잘이요 훈녀훈남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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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오카 2회독 돌리는것도 나쁘지않나요,,? 김승리 수강생분들 조언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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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탐을 선택한다. . . . 223. 서울대 합격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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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달면 호감도 적어드림 66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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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씩 하면 70년 10개월인데 어떻게 낳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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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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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뜨긴했는데 애매-하네 현역일때 3모 4뜬 거 치고는 괜찮다 싶다가도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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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공부에 긍정적인 영향보단 악영향을 더 크게 받을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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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애들마다 날구ㅏ여워햇는데 성격졷댐 ㅋㅋ 진짜남녀할거없이 귀여운거다인정햇는데 왜이렇게댓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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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못풀어써ㅓ 0
쉽다는데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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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ㅈㅅㅇㅂ 11
정신의병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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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충들 멘탈 박살내면서 그 조각 사이로 개념을 쑤셔넣은 느낌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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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96까지 백분위 100나오는 난이도로 나와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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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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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과목백분위 88~89나오면 건대상경, 과기대itm? 여기두곳 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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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증하고 제대로 써보고싶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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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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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잘될 가능성은 진짜 없을까요… 첨으로 좋아한 걸그룹인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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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모의고사는 지문이 이제 익숙해서... 교육청 모의고사 3개년치 풀어볼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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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4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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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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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유형 파야함..작수 78점 3모 듣기 안듣고 문제풀다가 말려서 68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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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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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설의 됨? 27
국어 백분위 97-98 미적 96점 백분위 100(24수능같은거) 영어1 화1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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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넌날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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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기 맞으니 기분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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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뇌가 자극적인것을 안찾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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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늘어나는게 사탐 응시자들에겐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8
응시자 수 늘어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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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쌍으로 24개월 할부 끊고 집에서 쫓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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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 2명이랑 같이 차를 타고 새벽에 공항까지 가는데 A의 어머니(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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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제외 수능용으로 평가원 기출 1회독 완, 개념형/추론형 모의고사 풀고있는데...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