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과 수분감, 개념과 기출의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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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예비고3 학생입니다. 조언을 꼭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 그동안 깔짝깔짝 공부하고 허수 인생을 살며 고1~2 모고 수학 4라는 성적표를 받아왔었습니다.
다행히 2학년 2학기 때부터 마음을 다잡아 열심히 하고 있고 현재 수1, 2 개념을 다시 잡으려고 시발점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1. 제가 알기로는 시발점과 뉴런과의 간극이 큰 걸로 아는데, 뉴런 실력이 안되던 학생이 시발점을 (온전히 제대로 학습할 것이긴 하지만) 마쳤다고 뉴런을 할 자격이 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2. 그러면 만약 뉴런 전 수분감 (기출 학습 경험 x) 을 권장하신다면 시발점과 기출 (수분감) 의 간극이 또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시발점에서 수분감 전 뭘 추가로 하면 나은 게 있는건지도..
3. 만약 시발점을 온전히 학습했다는 가정하에 이후 뉴런, 수분감이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어떻게 학습 방향을 짜면 좋을까요? 시발점과 수분감 스텝 0,1 병행 등의 글 도 있던데 저는 시발점을 다 끝내고 하는거라.. 수분감만 다하고 뉴런을 한다던지 병행을 한다던지의 방향 짜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허수 인생 이후 시발점이 개념을 온전히 흡수하는 제 첫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모고가 4였지만 시발점에서 발전 가능성도 감안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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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머리 감을 생각도 하고
25뉴런기준 간극 별로 없던데 할만함
시발점을 완벽히 했다면
수1, 2을 맛본 경험은 있지만 제대로 한 건 처음이라.. 이것도 두번째라고 봐야할지.. 물론 지금은 온전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발점 끝내고 수분감 0,1step한 다음 2step들르며 뉴런 병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