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사이언스 자전 vs 전자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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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사이언스 자전(6칸)과 전자공(4칸) 중 뭘 쓸지 고민 중인데요,
일단 다군엔 서강대 인문자전(5칸)을 쓸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군, 다군 하나씩 서강대 두 장을 쓰는 건 확정인데
원래는 인문자전을 안정으로 쓰고 전자공을 노리려고 했으나
인문자전이 6칸에서 5칸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불안해진 상황이에요
게다가 인문자전에서 전자공을 택할 수 있지만, 공학과 관련없는 수업을 18학점 듣느라 좀 뒤쳐질 것 같기도 하고요
반면 사이언스 자전을 택하면 나군 전자공을 포기해야 하는 대신, 인문자전에 비해 전자공과 더 연계가 잘 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언스 자전을 쓰면 1지망(사이언스 자전)이 6칸이고 2 지망(인문자전)이 5칸이라서 비효율적인 칸수배분이 됩니다
(다군엔 인문자전 말곤 쓸 게 없습니다)
종합하자면, 나군에 사이언스 자전을 쓰면 안정성을 챙기는 대신 고점이 낮고 칸수배분이 비효율적입니다
나군에 전자공을 쓰면 고점이 높은 대신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어디를 쓰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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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자전을 두개..?
좀 이상해보이긴 한데 제 기준으로 사이언스>인문인 건 명확하고 어차피 하나만 등록할 수 있으니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전자
어짜피 복전 자유니까
사실 그냥 오히려 안정잡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봐요! 입시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자전쓰면 전자 가는데 뭔걱정
나라면 나군 사이언스자전쓰고 다군 고대학부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