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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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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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진짜 너무부족함 물론 애미디진 난이도로 낸 강대가 잘못한거도 있긴한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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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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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N제는 월~토만 풀고 일요일엔 안 풀었는데 범바오 강의 밀릴 거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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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
ㅅ1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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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그냥 다 풀고 맞으면 되잖아 지금: 네? “수능때” 다 맞으라고요?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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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폭이... + 그러고보니 작년도 이맘때쯤 폭락빔 한번 맞아갖고 거래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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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을 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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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까먹고 3
강철중 결제 안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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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ㅋㅋ 1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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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안나오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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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이랑n제중에 0
뭐먼저할까요 미적이요 남은기간동안 n제 뭐할지도 추천좀해주세요 3모85 5모96 6모84 7모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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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리즈 - 현재 : 문과에서는 서강대와, 공대에서는 한양대와 라인 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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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거운것같기도 하고 나온지 4년된 기종에 이런걸 왜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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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쌓으면 제가 다 빨아먹을거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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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날씨에 군대갈생각하면 ㄹㅇ 이건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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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ㅅ1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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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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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ㅅ1ㅏㄹㅂ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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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남이 사야 하는 건가요 그냥 시장에 내놓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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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이 작년 무안참사 발언하는거 봤는데 내용은 이거임. 매년 교통사고로 수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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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300제 어려워서 평균적으로 한 세트에 한 문제는 틀리는 거 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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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분배때문에 고민중입니다 현재 하루 12시간정도 하고있고 국수영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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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하셈 9
나머진 다 ai가대체할거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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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나 올릴까 13
미적분 때문에 마음이 꺾이고 있음 28 30은 모르겠고 27 29풀어서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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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요즘 돈도 잘 안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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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2 진동 리트 이미 사놓은 거 풀고 있긴 한데 이번에 김상훈 그릿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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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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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그보다 211130(가) 이해원이 적중?해서 ㅈㄴ 좋아했던걸로 기억함
인증안해도발언은마구마구가능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