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쌤이 예상하는 2028수능은 쉽지만, 변별력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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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에 출연해서 하신 말씀을 보니
1. 국영수
- 따로 예측하진 않았지만, 현재처럼 나오겠죠.
- 국어는 현재의 공통+화작+문법....이.라고 보면 되겠고, 수학은 문과수학이겠죠. 확률은 이과생들이 대거 들어오니, 당연히 지금보다 어려워지겠죠.
2. 탐구
- 통합과학의 분량은 현재의 생1, 지1 보단 양이 많다. 하지만, 생1+지1 합친 것보단 적다. 그 중간 어디쯤
- 문제는 객관적으로 볼때 쉽다. 많이 쉽다. 계산문제도 많지 않을 것이다.
- 그럼에도 변별력은 아주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통합과학에 문과생들이 들어와서 바닥을 깔아 줄 거니까. 지금 물1,화1에서 일어나는 고인물들끼리 피튀기는 경쟁을 하는 상황의 정반대 상황이 되는 것이다. 굳이 평가원에서 어렵게 내려고 애쓰지 않고 평범하게 내도 변별력이 훌륭할 것이다.
- 대충 이과생들은 사탐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고, 문과생들은 과탐에 들어와서 바닥 깔아줄 것이다로 이해됨
반론
표점이나, 등급의 측면으로만 보면 윤쌤의 말씀에 동의하지만,
메디컬,스카이나 서성한 공대에 가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상위권의 숫자는 변화가 없는데, 변별력이 과연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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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문화같은 과목으로도 물리 화학 표본 변별할수있죠.. 근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것일뿐 어차피 배우는거만 달라지지 거기서 거기라봄
n수생들 강제로 빠져서 쉽게내도 변별 잘만 될듯
왜 n수생이 강제로 빠지나요?
27수능을 보는 학생 입장에서 28수능은 부담스러우니까 재수를 꺼려하는 흐름은 있을 겁니다.
1. 기껏 미적분 공부해놨는데, 확통을 다시 공부하고 미적분은 버려야 하는 거 (사실상 문과 수학이 됨)
2. 화작 선택자는 언매를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 거 (반대의 경우는 수월할 것으로 예상)
3. 탐구는 새로이 공통과학+공통사회를 공부해야 하는 거 (사실상 새로 해야 하는 거죠. 윤도영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공통과학의 분량이 현재의 과학탐구 1.5개 과목 분량이라고 합니다. 이과생도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문과생은 공포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