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초딩들 보면 ㅈ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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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걱정없이 즐겁던 시간이 있었지 하면서
대치동이라 초중딩들 ㅈㄴ 많은데 10시에 학원끝나고 단체로 집가는 초딩들 보면 너무 부럽다
꿈도 희망도 많은 시절
뒤쳐지는 사람 없이 다들 같이 지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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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뭐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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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선생님 고마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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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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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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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왜저런지 ㅁ?ㄹ 나도 저거 검사전엔 한 85쯤 각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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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번씩 나가서 방학동안 200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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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경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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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기만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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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라 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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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난이도로1컷 46인게 버그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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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돈이 없어서 우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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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 교차러들을 허수처리 해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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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들 있으시면 혹시 간단한 이야기만 할 수 있을까요??
복돌잼민이라도 되고싶어서 울었서
대치 초딩들은 ㄹㅇ 힘듦
나도 대치초딩이어서 당시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만한 시절이 없었다..
근데 그때로 돌아가면 다시 이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게 너무 두려움
군대를 또가라고?
전 미필 아기 현역이라.. 군대갔다오면 다를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