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버리고 수의가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98205
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죠? 조선치 반영비가 저한테 유리하다네요
근데 제가 원래 수의사가 꿈ㅜㅜ
치대는 생각도 안해봤고 안땡겨요..수의사가되는 꿈만 꾼..
부모님은 자꾸 바보라고 머라하시는데..
입결을 보면 치대가야하는건데 수의대포기못함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탈릅하시고 어딘가에 잘 계시겠지 했는데 그렇구만 반갑습니다
-
부정선거 의혹 검증 완료. 게임오바.
-
저 종사(從社) 세력 말을 믿지 마시고 과탐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
나 뉴르비다 4
안속는다
-
시간 날 때 꼭 보세요
-
진짜 사랑해요 다들 38
트리써준내용보고 진짜울었어요 사랑해요다들 너무고마워요...
-
신음 써주신 분도 고마워요 헤읏..
-
솔크다ㅏ
-
나는 말 이쁘고 화려하게 포장하는건 재능없나봐 받은것들 말 넘 이쁘자나…
-
사랑해요
-
커뮤의 순기능
-
초성만 있어서 모르겠어
-
이렇게된거 인터넷친구들과 함께할까
-
기분이가 좋다
-
재수생입니다. 백분위가 가장 꾸준히 잘 나오는 위 세 과목 중 한 과목 고르려...
-
나 왔다 5
^ 21년차 모솔아다 ^
-
나보다 어린 누군가가 무언가를 잘하는 걸 봄 -> 나는 쟤보다 나이도 더 먹어놓고...
-
9월에 가산점 정상화 이후론 높아봐야 92~93일듯
-
후후훟후후후후후후 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아이민... 확인... 완료.. 으헤헤헤헿헤 하하핳하하하
-
강기분 들으려다가 OT에서 3인가 4이하면 강기본부터 들으라하는데 강기본 우선인게 좋겠죠?
-
트리야 아프지마 2
서버가 아파해요 서버 건강 절대 지켜
-
작년 6모에 2, 9모에 1, 수능에 2였고 그 외에 모든 학평은 1등급이었습니다....
-
무한로딩이야
-
조유리즈 3
니게tv 개국 62일차
-
재밌는 글들이었을 거 같은데 흠뇨이
-
하지만 인스타에 올려도 친구들이 어차피 안 써줬을 거니까 신 포도겠지...?
-
나도 트리할걸 2
괜히 뺐네 다들 신나하는거 보기 좋네요
-
힘드네 3
후
-
언매는 전형태 올인원 선택했습니다. 작년에 화작 백분위 76이었습니다....
-
미필 04 사탐런 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전 필력이 딸려서 길게 못쓰는 병이 있어서 길어도 5줄이 최대라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
아니 뭐지
-
지가 여르비래
-
내 트리를 내가 못 보는게 말이 되냐
-
메리크리스마스 4
-
한석원t 1
한석원t 4규 들을까 고민이라 먼저 커리or한번 보려했는데 원래 한석원t는 오티...
-
트리가안열려 3
망햇따리
-
어느대학공대랑 비슷하게할까요
-
어떻게 처음부터 이거 6연타야
-
이 목표임뇨
-
아랫집 미쳤네 5
크리스마스면 방을 잡고 하라고.. 왜 자취방에서 하는데
-
메리크리스마스 2
여러분들 내년에 좋은일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
-
전 가족들이랑 따뜻하게 보낼 것 같은데 여기 계시는분들도 궁금해요!
-
하루에 만원어치만 해도 행복할듯.... 근데 새로고침 하는것에 현타가옴
-
기하 선택이구, 이번 수능 수학 등급은 4등급입니다. 변명에 불과하겠지만,...
-
작년에 지하철 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자리안나오고 서서가고 낑겨가고 사람많고...
-
그냥 궁금해요
-
메리 크리스마스 1
전 억울합니다 자수하세요
인설의버리고 설수가는 분도 계셔서..
아 네 그런분도 계시군요..위로가되네요ㅎ
하고 싶은 게 그거면 가야죠
입결은 꿈이 없는 사람이 참고하는 기준일 뿐입니다. 이미 수의사가 꿈이였고 수의사가 자아실현을 해준다면 의대를 버리고라도 수의대 가야된다고 봅니다.
와 진짜 명쾌한 답!
막상 지망하던 과를 갔을때 자신이 생각하던 느낌과 다른경우가 꽤 있어서 부모님이 그리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삼촌이 어릴때부터 치대치대 노래를 불렀는데 저랑은 적성 안맞을것같더라구용... 심지어 임상과목중에 수의치과학 있는데 아무리봐도 적성안맞음...ㅋㅋㅋㅋ
네 전공적성 무시할 수 없나봐요^^;
입결 보고 가는 건 ㄹㅇ바보짓인 거 같고
치과의사vs수의사 정보 싹 다 찾아보고 현직한테 조언 구할 수 있으면 구하시고요
글고 적성 맞춰가세요..세상은 ㅈㄴ빠르게 바뀌는데 내 적성,취향은 잘 안 바뀜
이미 고민하면서 글을 올렸다는 거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님이 진짜 확고하다면 님 부모님이 글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