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958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ㄴ 오래걸렸는데 해설지 중복순열딸깍 머지 .. 생각보다 확통 경우의 수만 내니까...
-
내가 후드에 청바지 조아해서 셀린느 후드에 청바지 입고 머리ㅜ거지존이라 셀린느 검정...
-
지금 이미지 세젤쉬, 미친기분 시작편 다 2-3회독 돌리고 미친개념 들어왔는데...
-
수학만 다운로드해서 들을거라 안겹치게가능한데 가능하신분 채팅주세요!
-
깨알 자연수 뭔가 귀여움요ㅋㅋ
-
신청했는데 떨어져서 다른 지점에 전화 돌리면서 자리 남았는지 물어봐도 괜찮나요
-
눈물이 나는 이유가 그냥 벚꽃이 예뻐서 그런건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단둘이...
-
n제 푸는데 변곡접선 쓰는 문제가 한문제집당 하나씩은 잇는 더 같은데 나올 가능성이 잇나?
-
08년생 정시러입니다. 수분감 하면서 문제집 하나 더 풀려고 하는데 고2마더텅 푸는...
-
윤씨 1
윤성훈 쌤 교재 중에 엠스킬 12를 작년에도 했어서 아직 책이 있는데 그냥 작년...
-
토요일에 살걸
-
논술 ㅣ 인문학 수업과 철학 논문 수업에 대한 생각 3
원문 바로가기 :...
-
.
-
다놓침..
-
흠 칼럼 써보고 싶네요
-
상의 흰티에 이 후드티 걸치고 청바지입고 모자는이 모자 입고 다니면 약간 재는 왤캐...
-
기숙이들 투표 1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기숙에서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은 투표 어떻게 하시나요? 쉬는시간에 나갔다오나
-
김현숙 전 여가부장관이심 ㄷㄷ
-
매일 독서실 끝나고 집갈때 걸으면서 들어보려는데 도움될까요?
-
몇달 남은 거면 25거 들을까 그냥
-
상관없나요?...
-
작년과 비교해서 백분위가 얼마나 오를까요...? 작년에는 과탐 미/기 필수였습니다...
-
얼벅기 0
벅벅
-
(폭로) 입대 D-1, 수능 영어의 모든 것에 대해 밝힙니다. 14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한대산 영어 연구소의 팀장인 저,...
-
설맞이 아카이브 0
설맞이 아카이브 2023이랑 2024 문제 다른가요?두개 다 풀어봐도 ㄱㅊ은 건가요?
-
투표권 박탈좀 개시발 진짜
-
내 무습다
-
국어 독서 누구 들어야 할까요 지금 박준호(서준혁으로 이름 바꿈) 현강 듣는데 독서...
-
시범과외 꽤 다녔는데 시범과외는 거의 다 미성사되고 처음부터 정규 과외 맡기고...
-
카드 귀욥져 11
아침에 받은 따끈따끈한 K-패스임 지하철 15~60회 타면 30% 환급해줌
-
스카에 친구생김 0
2000원짜리 다이소 부엉이.. 유일한 친구임
-
S 1
S.
-
호감고닉이 되야지
-
진짜 깜짝놀람.......... 그냥 수특 사문 맨 뒤에 있는 도표 2개랑 무슨...
-
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
하 이날이 오네 6
잘있어라 오르비! 난 간다!
-
수능으로 대충 몇등급정도 돼야하나요?
-
공군운전병 5
컷얼마 예상하시나요?
-
"바운디"
-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고 젤 아끼는 쌤이라고 칭찬해주고 이러니까 그냥... 자발적...
-
정시러만 뽑음? 아니면 상관없이 수능숳학만 잘보면 오케이 인건가
-
좋나여?
-
그땐 그냥 학교가서 잤던것같음
-
adhd 의심했었는데 피곤하니까 걍 ... 잡생각조차흐기싫네
-
졸려.. 0
-
지각이야ㅜ지각~ 1
식빵물고 뛰는중
-
D-220 0
국어 내신 범위 문풀 수학 오답노트 복습(20문제) 다짐을 하고도 어제는 지키지...
-
기상 2
커피마시고 잠깨서 집가야징..
3년 들으니까 교정댐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에 뭐가 좀 더 도움이 됐나요??
독서용
제가 근래엔 국어인강을 안 들어서 그런데 지금 독서인강은 강민철쌤을 젤 많이 수강하나요??
네네 강민철 김승리 투탑이죠
내 말이 그 말...
결국 자기가 읽고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풀게 되더라.
누군가에겐 저밀도 20년 vs 고밀도 1~2년일수도
교정된건가?는 모르겠는데 정석민t 독서로 많이 올렸음요
3주 현강으로도 교정이 가능했음
누구 들으셨는지 당장 알려주세요오오
연초부터 한 강사만 끝까지 계속 들어야 실전에서 기계적으로 함
응 당연히 가능하지
단, 진짜 다 받아들여함
그리고 실전에선 강사의 70-80%해도 okay고, 해설처럼 완벽 분석처럼 읽을 이윤 또 없잖아
왜?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게 목적이니깐
강사 해설처럼까지 읽을 필욘 없지
단지, 체화한 사고의 흐름을 유사하게 가져가며 의미 파악하면 되니깐.
왜 실전에서 가능한데?
평가원은 논지 전개 방식/글의 흐름을 미리 기출로 예고하잖아.그니깐 역사가 반복되는 건데
우린 강사를 통해 기출 분석과 사고의 흐름을 그와 비슷하게 갖춰질 것이고, 실전에서 만나는 지문도 이미 기출에서 예고한 방식대로 유사하게 작성되기에
강사의 독해를 연습했다면, 사후적으로라도(강사 해설보고) 비슷하게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럼 그 강사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실전에서 너가 강사와 유사하게 읽는다는 확신이 생길 거고
안정감있게 독해를 하게됨
왜 실전에서 못 느껴짐?(해설과 실전의 괴리)
당연하지,
실전에선 의미파악과 중심내용 연결을 위주로 읽으면서 내용 위주로 읽을테니.
강사는 그것을 넘어 정보의 역할,구조도 등까지도 일일히 검토하고 그것을 또 해설해야하니깐
또한 추론적 독해를 강사와 똑같이 못할 수도 있지
왜냐하면, 그와 너의 배경지식 유무 차이,활용 차이,연습량,긴장감,추론적 독해가 필요한 문장 인지 숙련도 차이 등이 있기에 완전히 똑같이 하긴 어렵지.
그래서 실전에서 난 강사처럼(100%를 바라는 거)못 읽어요 왜죠?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 강사도 솔직히 내용위주 및 정보의 역할를 고려하면서 글을 읽을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엔 뭐가 좀 더 도움 됐었나요??
둘 다요
그리고 강사님들 해설보실 땐, 자신에게 맞는 해설도 중요하실 것 같음
전, 어떤 강사가 글의 흐름을 해설에 잘 반영했는가?
강사의 사고가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게 들었는가?
등을 기준으로 체크해요.
문학은 다만, 지문 독해도 중요하지만, 풀이 순서와 효율,선지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니깐
그것을 실전처럼 푸시는 분을 위주로 들어보세요.
강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라?
그건 듣는 과정에서 만큼은 잘못된거
애초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지식을 늘리거나 다른 과목 파야지 ㅇㅇ
도움되요. 이원준 들었는데 올해 수능 비문학 스키마 쓱쓱 그리면서 다맞음
이원준쌤 풀커리고 작수 올수 모두 1등급인데 완전히 체화는 어려움. 하지만 그 방식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적당히 변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아의 확장이 이뤄지는건 맞음. 일종의 변증법같은 느낌...?
재밌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