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958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고3 되는데 볼 애니가 너무 많음...공부하다가 중간에 적절히 보고 있긴한데
-
https://colormytree.me/2024/01HJ1CG93HSYWP08Q66...
-
취업시 어디가 유리할까요?
-
선착순 9
덕코주세요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
어디 보면 의대 빵날곳 좀 보인다는글도있는데 그럼 연쇄적으로 약대도 나는곳...
-
내일 고백할건데 2
어그로 ㅈㅅ요... 하 이거 안정적으로 추합 가능할까요?
-
이분 설마 1
민철쌤임용?!?!!
-
전반적으로는 좀 아쉽긴하네요 갠적으론 좀 많이 루즈한 감은 있는데 그래도 영상미는...
-
26일까치 어케 안되나... 작년 • 재작년 기준으론 꽤 여유있는 내신이어서 만만히...
-
쏘개야 안돌아오면 그냥 내가 구쏘개할게?
-
트리 막업 4
https://colormytree.me/2024/01JFMNPP854DV104G1W...
-
안 보셨으면 ㄱㄱ
-
https://colormytree.me/2024/01GM2VCGWWJA2V92WE2...
-
마지막으로 26수능을 응시하려는 team 03 공군 군수생입니다. 24수능 때...
-
뭐들을까요? 지금 수학 병슨이라 시대 들으면 이해못한다는 말이 많아서 라이브 들을지...
-
하는 거 교육청기출에 있던데 체감난이도 높았겠죠? 보통은 x²+1을 t라고 놓는데...
-
대형과 5칸 2
200명 넘는 대형과 5칸은 거의 붙는다고 봐도 되나요? 이런 질문 별 의미없는거...
-
구쏘개 어디감뇨 24
-_-
-
이거 게이임? 5
올해 가야하는데 연고대는 어차피 3칸 나와서 안 쓸거 같은데
-
설마
-
랑데뷰 컨텐츠 실물 사진입니다. 랑데뷰 숏 모의고사 설명 1~2월에 예비고3 또는...
-
주2회 수업임.
-
초콜릿
-
붙는다고 보면 될까요…
-
지금 아니면 기회는 1년 뒤에나 남은 시간 약 3시간 30분 지금 얼른 제게...
-
이젠진짜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있겠습니까?
-
나 호감고닉이자나 16
빨리 맞팔해
-
내가 설자전을 가면 모든게 해결되는거야 음음 그래 그런거야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17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언박싱 고고혓
-
저는 istj인데 esfj가 되고싶네요
-
어그로 ㅈㅅ... 68명 뽑는 대형과고 이정도 유지하면 추합 ㄱㄴ...?
-
요즘 빠진 노래 2
-
레고트리 17
므찌죠
-
ㅇ0ㅇ
-
뉴분감 공부법 0
수분감 step0 ->뉴런진도에 맞춰서 시냅스->수분감 step1-> 뉴런후 수분감...
-
허수물화러님의 트리 - 허수물화러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강하본원 유시험 0
이번에 유시험전형으류 강난하이퍼본원 갈건데 성적이 너무 낮으면 못갈수도 있다해서...
-
사람들 많아서 안 외로울 거임ㄹㅇ
-
https://colormytree.me/2024/01JFJ419R2VX14KEVGC...
-
수학질문!!! 11
이거 맞나여?
-
트리모집 1
한줄만써도좋으니부탁해요...
-
재수비용 일단 당장 급해서 빚 몇십 몇백정도 좀 만들고서라도 우선 급한거 땡겨쓰거...
-
이게 나지 암
-
나도 8칸 쓸 생각없었는데 8칸 아니면 6칸임 근데 6칸 소수과는 좀 불안해서.. 에반가ㅋㅋㅋ
3년 들으니까 교정댐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에 뭐가 좀 더 도움이 됐나요??
독서용
제가 근래엔 국어인강을 안 들어서 그런데 지금 독서인강은 강민철쌤을 젤 많이 수강하나요??
네네 강민철 김승리 투탑이죠
내 말이 그 말...
결국 자기가 읽고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풀게 되더라.
누군가에겐 저밀도 20년 vs 고밀도 1~2년일수도
교정된건가?는 모르겠는데 정석민t 독서로 많이 올렸음요
3주 현강으로도 교정이 가능했음
누구 들으셨는지 당장 알려주세요오오
연초부터 한 강사만 끝까지 계속 들어야 실전에서 기계적으로 함
응 당연히 가능하지
단, 진짜 다 받아들여함
그리고 실전에선 강사의 70-80%해도 okay고, 해설처럼 완벽 분석처럼 읽을 이윤 또 없잖아
왜?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게 목적이니깐
강사 해설처럼까지 읽을 필욘 없지
단지, 체화한 사고의 흐름을 유사하게 가져가며 의미 파악하면 되니깐.
왜 실전에서 가능한데?
평가원은 논지 전개 방식/글의 흐름을 미리 기출로 예고하잖아.그니깐 역사가 반복되는 건데
우린 강사를 통해 기출 분석과 사고의 흐름을 그와 비슷하게 갖춰질 것이고, 실전에서 만나는 지문도 이미 기출에서 예고한 방식대로 유사하게 작성되기에
강사의 독해를 연습했다면, 사후적으로라도(강사 해설보고) 비슷하게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럼 그 강사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실전에서 너가 강사와 유사하게 읽는다는 확신이 생길 거고
안정감있게 독해를 하게됨
왜 실전에서 못 느껴짐?(해설과 실전의 괴리)
당연하지,
실전에선 의미파악과 중심내용 연결을 위주로 읽으면서 내용 위주로 읽을테니.
강사는 그것을 넘어 정보의 역할,구조도 등까지도 일일히 검토하고 그것을 또 해설해야하니깐
또한 추론적 독해를 강사와 똑같이 못할 수도 있지
왜냐하면, 그와 너의 배경지식 유무 차이,활용 차이,연습량,긴장감,추론적 독해가 필요한 문장 인지 숙련도 차이 등이 있기에 완전히 똑같이 하긴 어렵지.
그래서 실전에서 난 강사처럼(100%를 바라는 거)못 읽어요 왜죠?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 강사도 솔직히 내용위주 및 정보의 역할를 고려하면서 글을 읽을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엔 뭐가 좀 더 도움 됐었나요??
둘 다요
그리고 강사님들 해설보실 땐, 자신에게 맞는 해설도 중요하실 것 같음
전, 어떤 강사가 글의 흐름을 해설에 잘 반영했는가?
강사의 사고가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게 들었는가?
등을 기준으로 체크해요.
문학은 다만, 지문 독해도 중요하지만, 풀이 순서와 효율,선지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니깐
그것을 실전처럼 푸시는 분을 위주로 들어보세요.
강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라?
그건 듣는 과정에서 만큼은 잘못된거
애초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지식을 늘리거나 다른 과목 파야지 ㅇㅇ
도움되요. 이원준 들었는데 올해 수능 비문학 스키마 쓱쓱 그리면서 다맞음
이원준쌤 풀커리고 작수 올수 모두 1등급인데 완전히 체화는 어려움. 하지만 그 방식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적당히 변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아의 확장이 이뤄지는건 맞음. 일종의 변증법같은 느낌...?
재밌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