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선생님공부특강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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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이너무 되더라구요….
문제 읽고 문제의 목적이 뭔지 파악이 안돼서
항상 힘들었었는데
강윤구 샘이 하시는 말들에 설득이돼서
강윤구쌤 들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걱정되는건
실전개념을 되게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뉴런이나 다른 강사분들 실전개념에 나오는 내용들을
안 배워도 괜찮은건지…아주 약간 불안해요ㅜㅜ
강윤구쌤 들어보신분들!!
실전개념 없어도
1등급 맞는데 지장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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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적분 진도도 안나갔다고? 진짜 현강이라도 올려줘야지
강윤구T 잘 모릅니다만.. 정말 솔직히 말하면 어려운거 2~3 아예 버려도 나오는게 1등급인데 누구듣냐가 중요한건 아니라봅니다
꾸준히 할수있고 방향성갖고 할수있냐가 중요한거죠
그렇군요…
네열시미해볼게요
수학 못하면 듣지마셈
ㅠㅠ
못한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3등급 이하
그렇군요..
제가 공부법특강에서 윤구햄의 자신감 넘치는 말투에 넘어가봐서 앎 수학 못하면 어차피 이해 안돼서 드랍하게 돼있으니까 싸게싸게 다른 강사 찾는거 ㅊㅊ
등급대가 낮으신데 4공법부터 보신것 아닌가요?
등급이 낮으시면 튜토리얼, 포인트 원부터 하면 됩니다.
가형 2~30점대였다가 4~5년지나서 입시 준비하는 분도 소화가능한 커리입니다.
포인트 원부터 듣고 포인트 투랑 스타터 병행했어요 (당시에 공지방에 샘이 포인트 투 문제 안 풀리면 스타터 먼저 보란식으로 말씀하셨던 것 같음) 포인트 원에서 공통 과목은 이미 전에 정승제t 개떼잡 듣고 정리하려고 다시 들은거라 잘 이해됐는데 미적분은 아예 노베이스 상태에서 들었거든요. 포인트원인데도 듣는 내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 강 듣는데도 오래 걸리고 그 구분구적법에서 특히 이해안돼서 그냥 메가에 있는 다른 강사 강의 들었어요...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선생님 강의가 노베이스가 듣기엔 적합하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독재학원을 다녀서 처음에 강윤구t 강의 듣는다고 했을 때 담임샘이 말리셨거든요 근데 저는 강윤구t 강의 들으면 저도 높은 1등급 될 줄 알고 괜찮다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돼요 적어도 개념은 처음부터 다른샘꺼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포1도 아예 노베이스가 듣기엔 무리인 것 같아요.
1. 개념부분은 어디까지 가르치냐에 따라 난도차가 느껴질 수있습니다. 강사마다 시각이 다를수있겠지요. 그리고 강약의 차이도 있겠죠. 구분구적은 그렇게 중요한 단원이 아니고 가볍게 다루어도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은 강의중에 더 강조드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2. 더 낮은 등급대 친구도 잘 따라오는 친구도 많습니다. 아예 못듣는다 단정지으시는 것은 조금 아쉽지 않나 싶어요.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겠지만 절대 안된다를 말하기에는 4등급이하에서 1등급이 된 친구들이 꽤 됩니다. 물론 친구같은 학생도 있고 그 의견도 경청해야겠지요.
의견감사합니다.
커리이름이 작년이랑 같은지 모르겠는데
1. 실전개념으로 주구장창 1시간 강의하는걸 싫어하는 것이지 결국 포인트3에서 실전개념 필요한건 다 가르쳐줌
2. 공부법 특강은 정말 좋으나 4점 공략법에서는 흠.. 맞는말도 있고 틀린 말도 함
공부법특강에서 느낀건
윤구쌤이 되게
직관을 싫어하시고
문제를 분류해서
항등식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정리해서 알려주시는거?
그런게 되게 좋아보이더라구요..
도움 많이 되나요..?
님이 성적대가 낮으면 다른 강사로 기초를 보완하는게 더 도움될듯
내신은 1점대고
모고는 항상 2등급 나왔어요,,
해도 될듯 근데 문제 안 풀어도 된다 이런 말은 적당히 걸러 들으셈
네.. 문제 안 풀어도 된다고 하시길래,,
그건 저도 좀 불안하더라구요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특을 보셨다고 하면서 이렇게 문제 안 풀어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공특을 오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순서와 절차를 지키라는 것이죠.
필수유형까지는 학생의 연습이, 4점준킬러 이후부터는 제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드렸습니다. 또한 4공법 문제만 파일 푸는 것도 문제 푸는 것입니다. 고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이 문제를 안 푼다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유감입니다.
정말 제가 문제 안 풀어도 된다고 한 부분의 강의와 시간을 표시해주시면 저도 한번 보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10시간동안 공부에 대해 설명을 했음에도 이렇게 이해하셨으면 제가 잘못 전달한 부분이 있겠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문제 안 풀어도 된다고 했습니까?
뇌빼고 문제만 풀것이면 풀지마라 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4공법 공부하면 무지성 문풀보다 4점 고난도 문제를 적게 풀어도
성적이 나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수학에서 무한히 소비되는 시간을 아껴서 다른 과목에 투자해야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적향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학생들처럼 무한한 시간을 수학에 소비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말하는것인데
그냥 한 특정 워딩만을 확대해서 전달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최근에 이와 관련해서 오르비에 글도 썼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죄송함니다,,,,
평생동안
주변에서 수학공부는
양치기라는 소리만 들었던지라,,,
윤구쌤께서 전달해주신 내용이
익숙치 않아서 오해한것같슴니다,,
많고 다양한 문제가 높은 실력으로 직결될거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약간 신선한 충격,,? 으로 다가와서,,,그랬음니다,,
근데 정말 공특보고
수능이라는 시험에 좀 더 진지해진 것 같슴니다,,
무엇보다 제가 지금까지 수학문제를
목적을 가지고 풀지 않고
그냥 풀고있진 않았나,,
라는 반성도 하게 됐구요,,
선생님믿고
대한민국에서제일바쁘게살자는
마음가짐으로
1년 임하겠슴니다
제가 죄송하라규 적은것은 아니구요. 제가 요즘 말을 못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친구들이 문제 가지고 제 생각과 다르게 말하더라구요.
문제가 하나가 아니잖아용 그 문제마다 다른 관점과 자세로 임하면서 해야할 공부하는것이 맞죠
기본, 필수유형까지는 양치기가 더 효과적이지만
추론, 준킬러부터는 사고정립이 더 효과적이죠
그렇다고 배타적으로 기본필수는 사고가 필요없고
추론,준킬러는 연습이 필요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비중과 강약의 차이겠죠.
공부라는 것이 참 세심한 작업입니다.
이런 부분을 인식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메타인지고
이 메타인지가 잘 되면 사실 시험은 금방 극복됩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못 푸는 것은
그 다양한 문제를 분류인식하지 않아서이죠.
시기라는 단어가 없는 나라던가 민족은
남을 시기하지 않는다 하잖아요.
분류기준이 없으니 인식도 못하는것이죠.
계속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훈련해야
낯선문제 없이 수능잘볼수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제대로 된 사고체게를 정립하기 전까진) 새로운 문제를 풀지 말고 4공법 문제를 복습하라고 말씀하신게 상당히 와전된 듯 합니다만...
저는 25수능 6모 70점대에서 4공법 입문해서 수능 92점까지 올리긴 했어요. 4공법스타터 정도는 찍먹해도 나쁘지 않으니 스타터까지 들어보고 결정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네네네네